식당 이미지 출처: https://cjnews.cj.net/%EC%B7%A8%EC%9E%AC-%EC%A7%81%EC%9E%A5-%EC%83%9D%ED%99%9C-%EB%B0%B1%EC%84%9C-cj-%EA%B5%AC%EB%82%B4%EC%8B%9D%EB%8B%B9-%EC%9C%A0%EB%9E%91%EA%B8%B0-%EC%A0%9C-%ED%8F%89%EA%B0%80%EB%8A%94%EC%9A%94/


https://namu.wiki/w/%EC%9D%B8%EC%82%B4%EC%96%B4 단어들은 나무위키 참고함

◆◆ 닌자 SCP 슬레이어 : 웰렌스키=상의 습격 ◆◆











제21K기지 식당은 매우 적적하고 선 아트모스피어가 맴돌고 있었다. 그것은 마치 폭풍전야! 그러나 기지 식당에 있는 사람들은 묵묵히 밥을 먹고 있던 것이었다.


제21K기지! 그것은 한국지역사령부의 중앙연구기지인 것이다.  


그리고 식당의 구석에 그림자가 비치기 시작한다! 그림자만으로도 그것이 실제 위험요소임을 알 수 있었다! 


파밧- 하고 식당 사람들을 앰부쉬하는 그림자! 그리고 순식간에 그것을 막아내는 또 다른 인영! 붓다! 그것은 순식간에 적적한 아트모스피어를 이쿠샤 배틀로 바꾼 것이었다!

모든 모탈들을 전율하게 만든 인영의 정체! 그것은 바로 제21K기지 이사관이자 아크 닌자인 이강수와 혼돈의 반란의 특수 개조 요원 웰렌스키=상이었다! 붓다!

"아이에에에에에-! 닌자! 어째서 닌자아! 이곳 제21K기지 식당에 닌자-!"

웰렌스키! 그의 몸은 부숴진 신의 교단의 기술력을 사용하여 반쯤 액체금속이 되어있고, 인식재해 필터로 마치 붓다를 방불케 하는 정신력을 가지게 된 것이다. 모두를 삼도 리버로 건너게 할 수 있는 기계 요원이 탄생한 것이었다! 


이것은 아무리 눈썰미가 좋은 독자 제형이라도 눈치채지 못할 정체! 그러나 그 둘은 이미 서로간의 아이사츠를 나누고 있었다.

"도-모 웰렌스키=상. 이강수입니다. 그 앰부쉬, 뉴비-닌자군요."
"도-모 이강수=상. 웰렌스키입니다. 도토리 컴페티션 같은 소리를 하는군. 당신, 매직 멍키인가?"

아크 닌자인 이강수의 기분을 건드려버린 웰렌스키! 그리고 맞받아치는 이강수! 그것은 마치 타이거가 울부짖는것 같은 압박이었다!

"붓다에 선문답!"

두 닌자간의 기싸움! 분위기를 주도하는 자가 승기를 잡는다. 이것이 닌자의 세계! 그리고 벌어지는 이아이도 파이트!

이얍-! 끄악-! 이얍-! 끄악-! 이얍-! 끄악-!  이얍-! 끄악-! 이얍-! 끄악-!  이얍-! 끄악-!  이얍-! 끄악-!  이얍-! 아밧-! 

스고이한 칼부림 끝에 결국 배에 카타나가 찔려버린 웰렌스키! 그러나 그는 당황하지 않는다. 그리고 자신의 목에 있는 버튼을 누르면서 슬라이딩! 그의 몸이 네기도로와 같이 녹아내림과 동시에 이강수의 뒤로 옮겨갔다! 당황하지 않고 주변을 침착하게 둘러보는 이강수. 그러나 웰렌스키는 그 어디에서도 보이지 않는다.

"후후, 이강수=상... 당신은 매직 멍키의 전설을 알고 있나? 매직 멍키는 강력한 스킬들로 붓다의 왕관을 절도하고 도망쳤지만, 결국 붓다의 손바닥 안이었다."
"뭘 원하는 겁니까 웰렌스키=상?"
"나는 당신이 매직 멍키와도 같은 상태에 있음을 알기 바란다-! 주마등 리콜이나 해라앗-!"

이강수는 땅에서 일어나고 있는 이변을 알아차렸다. 이강수 주변의 땅이 마치 액체처럼 요동치기 시작했던 것이다! 니무삼! 이강수가 발을 딛고 있던 땅은 사실 액체금속! 즉 웰렌스키의 몸 위였던 것이다! 그러나 이강수는 미동 없이 가만히 있는다. 무언가 방법이 있는 것일까?

"흐하핫-! 리터럴리 손 위다! 카이사쿠 해주마... 이강수=상!"
"...훗... 들어와라."
"이... 이 자식이! 까고빠졌넴마-! 감히 이 웰렌스키의 [첩첩산중 전법] 을 무시하고!"

웰렌스키! 그는 분노에 휩싸여 야쿠자 슬랭을 사용해버린 것이다!

액체금속인 몸을 점점 이강수 근처로 좁혀가는 웰렌스키! 하지만 이강수는 견고하다. 그리고 그의 카타나를 잡는다!
그리고 나오는 일섬! 그것은 빠른 속도로 액체금속인 웰렌스키의 몸마저 증발시켜버린 것이다! 달인! 그리고 머리만 남은 웰렌스키! 그것은 마치 마지막 유언을 위해서 일부러 연출한 장면같은 것이다! 고우랑가!

"하이쿠를 읊어라, 카이사쿠해 주마."
"으오오-! 사요나라!"

웰        렌        스        키

폭        발        사       산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