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 율법을 지키는 사람들이 한국에서 살아가기 어려운 수준으로 비건들도 똑같음. 불가능한건 아님.
집에서만 밥을 해먹고 밖에서는 안 사먹어요. 식당은 비건 식당만 가요. 굉장히 어려운 일이지.
비건들이 그 자체로 잘못되었다고 생각하진 않음.
고기먹는 다른 사람들보다 스스로가 도덕적으로 우월하다고 생각하지만 않으면.
정확히 말하면 상황에 따라서는 아니고 자기가 '정해놓은 기준 하에' 임.
난 개고기는 안먹어. 도 광의적 의미에서는 플렉시테리안인 것.
다이어트 목적으로 언제부터 언제까지는 채식합니다. 이런것도 마찬가지고.
되도않는 억지 논리를 가지고 고기를 먹는 다른 사람들을 비난하거나, 멍청한 사람 취급하지만 않으면
난 플렉시테리안이건 비건이건 그 논란많던 비덩이건 채식주의 자체는 나쁘다고 안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