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입대할때 원래 심장병때문에 면제인데 꾸역꾸역 수술받고 재입대 반복하다가 마지막 마지노선으로 왔다가 최종적으로 입대불가 판정받고 울면서 집에간 30대 아재 떠오르노

걍 공익하고 절연해야될거 같은데

걍 의절해야지 하나씩 들어주면 그때부터 부모인생 살아주는건데

이건 좀 다른 얘기긴 한데 진짜 군대가 애 고쳐줄 줄 알고 억지로 군대에 쳐넣는 장애인 부모들은 진짜 애 자대 중대장한테 개패듯 맞아야 됨.

애새끼가 얼마나 정병공익 수준이었으면 애미애비가 저러겠냐
평소에 행실이 딱 공익스러우니까 그 꼬라지 좆같아서 현역 가라는거잖아

애가 자기 위시리스트시뮬레이션인 줄 아나?

저건 지 아들 공익갔다고 지 주변인들에 무시아닌 무시받을까봐 저러는거임

00 믿어~~ ㅇㅈㄹ하면서 사실상 강요하는 꼬라지 봐라 ㅋㅋ

저딴게 부모 ㅋㅋ

공익갈 정도면;; 몸상태가...ㄷㄷㄷ

4급은 시발 현역가도 쌉민폐예약 확정인데 rotc를 보내?ㅋㅋㅋㅋ

부모 개ㅂㅅ이냐??
느그나라 징병률 알면 저건 진짜 정신적으로 문제 있던가 신체적으로 문제 있는 장애인이라는거임ㅋ
도대체 부모라는 인간들 대가리에 뭐가 들면

자의로 가도 개 자살마려운게 소위 중위겠던데 저상태로 가면...

부모가 장애있는듯

금수저 부모는 돈을 써서라도 뺴오는데, 흙수저 부모는 뺄 수 있는 것도 보내려고 하는구나...

흙수저니까 알티 가라고 하는거다
전액장학금으로 학비 굳거든..

말투가 부드러우면 내용까지 부드러운 줄 아나

저건 다른게 아니고 부모가 과시욕이 심해서 그럼. 분명히 주변에 본인 자식이 장교로 군대 간다고 다 떠벌려 놨을거다. 그런데 갑자기 공익을 한다? 저렇게 협박성 발언까지 나오는거지.

좋은 쇠는 바수어 못으로 만들지 않고 좋은 인재는 군대에 보내지않는다 했다

무슨 군사정권 시절에서 마인드가 굳어버린 부모들이냐 ㅋㅋㅋ

부모님이 앞길 창창한 고위 보직 대령이면 ㅇㅈ 
채소 자식 앞길 소령진급 까지는 캐리 해줄테니

근데 개좆같은 좆소 다니는 지금을 생각하면 차라리 군대 다닐때 말뚝박을걸 하는 생각도 든다

? 직접 안해봐서 잘은 모르지만 대학생활하면서 rotc 생활하는건 개좆같을거 같긴 해도
간부로 군생활하고 전역하는건 부모님 말이 맞는거 같은데
인생에 도움이 안될 경험은 절대 아니라고 봄

정상적인 집안이면 돈이고 나발이고 저녁에 집에 안전한 모습으로 돌아와있는 자식을 보는게 더 중요함. 저 애는 군대보다 부모 정신병원 입원시키는게 더 급선무로 보임 ㅋㅋ

알티 장교가산점 그나마 보험사 입사할때 조금 도움되지만 그냥 그 시간에 밖에서 스펙쌓는게 더 도움됨

아빠가 4성장군이면 ㅇㅈ

고려장 ON

요즘 킹익 컷 높지 않나?

난 또 무슨 3사쯤이라도 되는줄 알앗는데 학군단..

충분히 저럴수도 있는데
ㅇㅁ가 계모가 아닐가 생각되긴하네.

아니 근데 신검4급짜리가 학군단 갈 수는 있는 거임? 이미 학군단이어도 신검4급이면 짤릴꺼같은데

지 자식 공익갔다고하기 창피해서 저러는거 아닌가
근데 저 글이 언젠지 몰라도

예나 지금이나 4급이면 일상자체가 힘들지않음?

애미애비 꼬라지보니 애가 왜 4급인지 잘 알겠구만 뭘 인생에 도움이 어쩌고 ㅇㅈㄹ이여 부모가 도움이 안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