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랑 벤치에 앉아있는데 어떤 선글낀 아줌마가 이거시간날때 보라면서 주고 인생공부 하는거라캄


원래는 걍 예예하고 넘어갈라했는데 뒤에보니까 여호와의 증인 박혀있어서 


수혈하면 지옥가요? 수혈하면 안돼요? 물어보니


다 개인의 믿음어쩌고 순수한피니 창조주니 염병하길래


내가 어렸을때 수술하면서 수혈을받았는데, 그럼난 지옥가냐 그때 수혈받지말고 그냥 죽었어야했냐라고 물어보니까 또 신앙어쩌구하면서 신의뜻이라함.


살아도 신의뜻 디져도 신의뜻이면 신은 웨있노? 신이 죽음을 방치해야한다는 개새끼면 그건 신이 아니지 않노? 하니까

또 했던말또하길래 걍 포기했다


애초에 대화가 안통한다ㅇㅇ 사이비 이겨먹으려던

 나만 병신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