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도 착해 시발 착해서 더 슬픔.
왜 우린 이런거만 먹냐고 부모님께 투정도 안 부리네 ㅅㅂ...

저기는 그래도 부모자식간에 화목이라도 하지.... 현실은 저거보다 훨씬 더 좆같은 게 많음

하....

맞아 법이랑 지원의 기준이라는게 종이 위의 잉크 그 이상이 못되는 딱딱하고 유도리 없는 면이 있지

노력해라~

그래도 저기는 화목하기라도 하네 현실은 진짜 저거보다 훨씬 ㅈ같더라

ㄹㅇ 저게 진짜 법과 정책의 ㅈ같은 이중잣대임
그리고 부모한테 용돈받으면서 사는 놈들이 청년지원금 다 쳐먹고
정작 야근하면서 맞벌이 일하는 청년부부들은 가구소득 3500만? 이딴거 다 걸려서 혜택 받지도 못함ㅋㅋㅋㅋ
남자 혼자서 주52시간 일해도 3500만 넘기거나 간당간당한뎈ㅋㅋㅋ

힘든사람들 행복했으면 좋겠어

친구가 폐기 한봉지 줄때 울뻔했지

가난한 사람 모두 힘내라

편의점 알바 부업이나할까 폐기 먹게..

좋은점은 없고 좆같은점만 가득해!

이런 거 보면 걍 여기가 지옥 아닌가 싶음

이런거 볼떄마다 복지 방식이 병신 같다고 까는데
자꾸 아니라고 대댓 존나 달리는거 보면,  어쩔땐 2~3일이나 일주일 지난 글에도 그러고
여기 뭐 공무원들 눈팅이라도 하나 싶을때가 있다.....

내가 보육원 도와주는데
성인되는 애들 지원금 받고 나가도 가끔 연락하고
찾아가서 밥도 맥여보고 이야기도 들어쥬는데
아무리 돈받고 지원받아도 일단 모든 스타트가 다르더라
그리 열심히해서 고려대 간애는 학생까지는 밝았는데
애가 말수가 정말 줄었더리
내가 나이 들어보이니 삼촌 아빠 뭘해도 좋으니까
기죽지 말라 해도 계속 힘들어하더라

학교 급식실 조리사면 교직원에다 공립학교면 준공무원취급이라 봉급이나 복지 솔찮을텐데? 방학때 똑같이 일안하고 월급받고
그것보다 편의점알바도 같이하면 겸직금지위반아닌가

솔직히 지금 5060세대에 부모가 돈못모았으면 부모잘못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