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한살차이 나는 친누나 있는데 예전부터 되게 친하게 지내서 스스럼 없이 초등학교 때까지는 같이 샤워도 하고 그랬음. 중학교 들어가면서부터 누나는 자꾸 지나가거나 옆에 앉아서 내 바지를 만지려는 시늉을 많이 했음. 난 별 생각 없었는데 어떨때는 우리가 펜션에 여행을 갔는데 나보고 자꾸 팬티 입었냐고 확인을 할 때도 있었고 어떨때는 방에 같이 들어가서 돌아보지 말라고 하고서 속옷까지 바꿔 입을때도 있음. 점점 이런 경우가 많아지고 특히 누나는 키 171에다 가슴도 꽉찬 c나 되서 엄청 꼴렸음. 특히 내가 실수로 방문 확 열고 들어갈때 있는데 그럴때마다 샤워하고 나와서 엉덩이랑 허리라인 구경하게 됨. 그치만 점점 시간이 지나고 서로 대학도 들어가게 되니 저절로 멀어지게 됨. 어쨌든 지금은 교환학생으로 해외 나가 있는데 거기서 백인이랑 흑인들 만날 생각하니까 좀 배신감 느껴지기도 함. 특히 누나는 나보고 꼬추 작다고 많이 놀리기도 했기 때문에 더 그런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