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동생 늦둥이라서 나이차이 많이 나는데 엄마 옆에서 기저귀갈아준적도 있다 ㅋㅋㅋ

진짜 꼬추 존나 쪼만했는데 어느새 다 커져가지고 ㅈㄴ꼴리고 그래서 세상에 진짜 ㅂㅌ년이다 하면서 혼자 ㅇㅈㄹ 하고 있었는데 ㅠㅜㅋㅋㅋㅋ

천식있어서 엄마가 동생 어릴때부터 수영 시켜서 그런가 중딩때부터 어깨 점점 넓어져서 그때부터 가끔 동생 씻고나옿때 심쿵함ㅋㅋㅋㅋ


동생 사춘기오고 나는 대학다니고 취직하고 그러면서 섭섭하게 좀 서먹하게 행동하더라 ㅠㅜㅠㅠㅠㅜㅜ

그래서 돈으로라도 친해지겠다는 생각으로 폰도 바꿔주고 소니 블투 헤드폰도 사주고 영화티켓도 맨날 사줌 ㅋㅋㅋ 어느순간부터 나를 보는 눈이 ㅈㄴ성공한 어른 보는 느낌인데 ㅈㄴ귀여워서 ㄱ꼴림ㅋㄱㅋㅋㄷㅋ


고딩때부터 엄빠없을때 살짝씩 고개 숙이거나 다리 보이게 하고 그랬는데 얼굴 빨개지고 고개 돌리는거 다 보임ㅋㅋㅋㅋㄱㅋ

어느새 동생 방에서 남자냄새 나고 그래서 교복 블라우스냄새도 맡아본적있는데 ㅅㅂㅋㅋㅋㅋㅋ 솔직히 상황이 ㅈㄴ ㅂㅌ같은거지 좋은냄새인지는 모르겠음 ㅋㅋㅋ

그래도 동생 수능때까지는 안건드렸음 몰라 그냥 그게 내 마지막 남은 상도덕 같은거였나봄 ㅋㅋㄱㅋㅋ


수능보고 대학붙고나서 선물이랍시고 동생 데리고 홋카이도 갔음ㅋㅋㅋ

원래도 한번 눈 오고 나서 가고 싶어서 계획했는데 동생이 수능 잘 봤다 그래서 기회다 싶어서 같이 데리고 감 ㅎㅎ

솔직히 대학 가면 세상물정 다 배우느라 날 쌩깔거 같아서 제대로 뭔가 해야겟다싶엇음

갔을때 날씨가 애매해가지고 트래킹같은건 별로 못하고 온천딸린 곳에서 숙박하면서 맛있는거 사먹고 그랬음

돌아다니는동안 팔짱도 끼고 존나 어필함 ㅋㅋㅋ

볼에 뽀뽀도 하고 그랬는데 얘도 분위기 취해서 그런지 엄청 거부하지도 않아서 뭔가됐다싶었던거있지

고구마소주 맛있다고 ㅈㄴ게 마셔대고 동생도 점점 맛이가고 그래서 그날 정신도 못 차리고 그러더라

꼬추도 존나 커져가지고 내가 막 만지고 그러는데 얼굴만 엄청 빨개져서 아무말도 못함ㅋㅋㅋㅋㅋㄷㅋ

그래서 평생 비밀로 하면 누나가 전부 다 해줄께 하니까 고개 ㅈㄴㄱ 끄덕대는데 ㅅㅂ 존나귀여웠음!!ㅋㅋㅋ


그래가지고 그날 동생 따먹었음 ㅎㅎ...

솔직히 나도 취하고 너무 흥분해서 자세한건 기억 잘 안나 ㅎ

다음날 아침에 일어났을때 얘가 내 안에 계속 박아대고 싸질렀던 흔적이 남아있는데 기분 하나도 안 나쁘고 ㅈㄴ ㄱ꼴림...ㄷㄷ

엄청 어색해하는데 내 알몸보고 또 아침부터 꼬추 서길래 뽀뽀해주니까 엄청 또 사과같이 얼굴 변하는데 개좋음ㅋㅋㅋㅋ

그래서 오전 일정 때려치고 또 비벼댔음ㅋㅋㅋ

전날까지 아다라 하나도 허리 움직일줄 몰라서 내가 계속 위에서 움직이고 그랬는뎈ㅋㅋㅋ

가슴 만지느라 집중하고 계속 가슴이나 ㅂㅈ쳐다보는것도 존나귀여웠음ㅋㅋ


솔직히 처음부터 잘 풀리면 동생 잡아먹을 생각으로 여행 준비한거라서 핌약도 미리 먹어두고 해서 다행이다 싶더랔ㅋㅋ 

솔직히 나 존예녀아니라서 쌩얼은 자신없는데 대학졸업하는 시기부터 PT도 ㅈㄴ쌔빠지게 하고 취직하고는 필라테스도 ㅈㄴ 고문당하는 기분으로 맨날 선생 패버리고 싶은거 참아가면서 하고 그랬는데 보상받는 기분이었음ㅋㅋㅋㅋ


돌아와서도 대학다니면서 한눈팔지 않고 공부열심히하고 누나랑 데이트해주면 뭐든지 다 해준다고 약속까지ㅜ하고 그랬음

동생의 청춘스러운 캠퍼스라이프를 빼앗는 기분이 뭔가 내가 ㅈㄴ ㅅㅂ련이라는 느낌이긴 한데...

너무 욕하지마 나 솔직히 동생이 잘생기고 몸도 좋고 그래서 다른 지지배들한테 뺏기는거 ㅈㄴ 걱정하고 그랫다 ㅠㅠㅜ

근데 진짜 얘가 술자리도 다 피해다니고 집에도 꼬박꼬박오고 나랑 놀아주고 그래서 내가 술도 다 사주고 옷도 머리도 다 돈 대주고 몸도...ㅅㅂ 동생 그냥 돈으로 산거같네 ㅅㅂㅅㅂㅅㅂ ㅠㅜㅜㅜㅠ 나 진짜 ㅆㄹㄱ같은년이네...


동생이 다른 여자애들보다 내가 제일 예쁘다고 해주면서 강아지처럼 나한테 헥헥대는게 인생에서 제일 행복함ㅠㅜ 

솔직히 빼박 삼십줄 되면서 옛날에는 안 그랬는데 운동 빡세게 해서 그런지 나도 너무 ㅅㅅ하고싶고 그래서 동생이랑 너무 딱 맞는 상황인거같음 ㅠㅠ

솔직히 텔비도 많이 들고 집에서 하는거 ㄲㄹ긴하는데 혹시나 하는 생각도 들고 그래서 자취하고싶은데 회사 근처 방 구하기 ㅈㄴ힘들어 ㅠㅠ 너무 비싸 ㅠㅜ 그냥 지금처럼 지내는걸로 만족중...


동생 천식이라 공익갔을때도 4주 끝나고 내가 데리러 갔는데 일부러 화장도 진하게 하고 옷도 예쁘게 입고 갔음 ㅋㅋ 차타고 오는동안에도 나한테 헥헥대고 그러는데 ㄱ꼴려서 천안에서 빨리 대실해서 ㅅㅅ하고 집에 왔음 ㅋㅋㅋ


ㅅㅂ 공익하는동안 ㅍㅁ년들이 근무지에 ㅈㄴ많은지 이상한 얘기 듣고 그래서 어느날은 나한테 남자가 그렇게 잘못한거냐고 물어보길래 어...음... 그런게 없는건 아니지만... 하는데 뭐라고 현명하게ㅜ대답할지 모르겠더라 ㅠㅜ

그래서 그냥 뽀뽀해주고 이런거 못하는년들이 그런거니까 너무 신경쓰지말라고 하고 가슴만지라고함ㅋㅋㄱㅋㅋ


지금은 동생 취준인데 잘 안풀려서 존나 사람 많이오는 스벅에서 알바하는중임ㅋㅋㅋ 회사 가까워서 가끔 점심때 몰래 놀러가는데 동생 부끄러워하는거 보면 스트레스 풀림ㅋㅋㅋㅋ솔직히 주변에 이상한년 안꼬이나 보러가는것도 맞음ㅋㅋㅋ

솔직히 내가 나이가 동생보다 많이 많다보니까 동생만 보면서 운동 한주에 3일이나 하고 신경 존나게 쓰고 있는데 진짜 동생이 갑자기 다른여자 생겼다고 그러면 정신 나가버릴듯 ㅠㅜ


판이나 이딴데 올리면 ㅅㅂ년이다 가스라이팅이다 할까봐 여기 눈팅하다가 나도 올려범 ㅇㅇ

너무 욕하지말아줘 ㅠㅜ 나 진짜 동생 정말 귀여워하고 중간에 당연히 상식적으로 다른 남자 만나봤는데 내 동생이ㅜ 짱이뮤ㅜㅠ

나 진짜루 얘가 갑자기 애 낳아달라고 하면 고민할거같아 ㅠㅜ

ㅁㅊ년 마자... 그래도 우리 동생 못잃어

어느새 나를 먼저 보내버릴줄도 알고 누나한테 예쁘다는 말 계속 해주는 이런 남자 어딨어...ㅠㅜ


솔직히 엄빠한테 죄책감 평소에 들기는 하는데 동생 꼬추가 들어오고 얘가 막 참으려고 낑낑대는 얼굴 보면 싹 사라짐 ㄹㅇ 인생 존나 최고임 

동생이 망가지면 같이 나도 어디든지 파멸할 수 있을거같음


어제는 같이 영화보고왔는데 내가 옆트임 있는 스커트 입고 갔는데 세상에 세상에 거기 손도 넣는거있짘ㅋㅋㅋ 와 ㅈㄴ 꼴렸는데 집에 와보니까 엄빠 있어서 방에서 자위하는데 해소도 안되고 ㅅㅂㅋㅋㅋ

오늘은 ㅅㅂ ㅂㅅ회사라서 출근했는데 ㅈ같은거 다른 년놈들 일 ㅈ도 안하고 그래서 나도 그냥 탱자탱자 유튜브나 보고 그러다가 써봄 ㅋㅋㄱㅋㅋ


뒤에 누가 지나갈때마다 끼얗 하고 알탭 누르는데 ㅈㄴ 스릴넘침ㅋㅋㅋ

ㅅㅂ 근데 오늘도 엄빠 집에 계속 계셔서 못할듯 ㅠㅜ 다음주 딱 기달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