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이네ㅋㅋ이제 애키우면서 내 일하고 오빠 퇴근하면 같이 있느라 하루에 한두번 정도 들어왔었는데 재밌던 글 많아서 글 뭐 쓸 거 았나 찾아보다가 나 중3때(임신하기 전에) 방학 때 케베 갔던 사진이 있더라구 서로 구명조끼 입구 모자쓰고 껴안고 찍은거ㅎㅎ


이제 야동보면 물 속에서 섹스하는 게 몇 개 있잖아 내가 그걸보고 한 3달 전부터 오빠한테 여름에 케베가자고 그러니까 지금부터 돈 모으자고 해서 방학 되자마자 용인가서 데이트하다가 저녁 먹고 모텔에서 2시까지 야동틀어놓고 섹스하다가 아침이 되자마자 개장시간 맞춰도착해서 들어감


그때 오빠랑 래쉬가드 사서 나는 비키니 위에 입고 구명조끼 입고 파도풀먼저 들어감

기억나는게 첨엔 오빠랑 손잡고 들어갔는데 그 상태로 파도오니까 휩쓸려서 둘다 물마신 거랑 키스하려다가 모자 부딪혀서 삑사리난 거ㅋㅋㅋㅋ

그리고 키스하다가 파도가 덮쳐서 또 물마신거ㅋㅋㅋㅋㅋㅋㅋ

한 30분 놀다가 슬슬 섹스가 하고 싶어서 오빠 수영복 위로 자지 만져댔는데 오빠는 진작에 단단해져 가지고 내가 만지자마자 내 엉덩이 움켜쥐면서 발정난 얼굴하공ㅋㅋ


어제 그렇게 해놓고 부족했냐고 하니까 오빠가 내 귀에 대고 사실 어제 밤새 할 수 있었는데 오늘 놀아야해서 적당히 했다고 너야말로 쓰러지지 말고 정신줄 꽉 붙잡고 있으라고 하는데 물 속에 있는데도 보지가 젖는게 느껴지더라ㅎㅎㅎ

그래서 오빠가 내 엉덩이 주물럭거리고 보지도 애무해주고 그러니까 야외에서 그런다고 흥분했는지 진짜 금세 젖어서 오빠랑 마주본 상태로 수영복 살짝 옆으로 젖히고 넣는데 어제도 이미 몇시간 했기도 하고 사람들 많은데 한가운데에서 그런다니까 소리참겠다고 해놓고 못 참음ㅋㅋㅋㅋㅋ파도 덕에 살았다 그때ㅋㅋㅋ


속으로 미쳤어미쳤어 하면서 오빨 꽉 껴안는데 파도땜에 알아서 흔들리니까 오빠고 나고 안움직여도 알아서 움직여지니까 오빠가 괜히 움직여서 티내지 말고 가만히있자 그래서 가만히 매달려있는데 자꾸 흔들리고 찌르니까 소리가ㅋㅋ계속 나오는거야 나도 모르게

참아보겠다고 작게 끙끙대는데 진짜 주위에 사람으로 가득하니까 미치겠더라

그래서 오빠 나 미칠거 같다고 그러니까 자기도 그런다고ㅋㅋㅋ너 너무 조이는데 꿈틀대니까 미치겠다고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섹스해도 이런 느낌일까 그러는데 난 또 그럼 담에 할래? ㅇㅈㄹ하다가 오빠랑 섹스하고 있는 상태로 혼남ㅎㅎ


주위에서 사진찍고 그러니까 나도 그 상태에서 폰으로 사진찍고 키스하면서 사진찍고 하다가 우리 둘다 존나 흥분해가지고 파도 오는 타이밍에 맞춰서 둘다 몸 흔들고 파도 휩쓴 뒤에도 그러다가 안에 쌌는데 이게 계속 감질나게 그지랄을 했어서 그런가 개많이 나오더라고

근데 이제 샐 거 아니야ㅋㅋㅋ우리가ㅋㅋㅋㅋㅋㅋ섹스할 생각에 미쳐서 그 생각을 안 한 거야 그래서 곧장 빼고 파도풀 나오는데 정액이 안에서 꿀렁꿀렁 흔들리고 자꾸 새어나오려 해서 오빠한테 딴 사람 못보게 가려달라고 해서 조심스럽게 화장실로 직행함ㅋㅋ와 체감상 1분 넘게 나왔었는데 역시 1분은 오바고 한 30초? 근데 그땐 그것도 존나 흥분돼서 닦아도 닦아도 계속 나오더라고 그래서 포기하고 정액만 닦고 물내리고 나옴


이제 발정은 진작에 나서 사람없는 곳을 오빠랑 찾아다니는데 역시 성수기라 사람없는 곳이 없더라ㅋㅋ사람없다? 그럼 먼저 온 커플이 있음ㅋㅋㅋㅋ와 대놓고 여자가 남자 다리 위에 앉아서 찐하게 스킨십하더라 남자는 막 여자다리 만지고 여자는 좋다고 우리보고 깔깔거리고

지금이라면 콧방귀끼고 그 옆에서 똑같이 하다가 눈치봐서 했을지도 모르는데 그때는 어리니까 어이도 없고 얼타가지고 흥분한 것도 다 식고해서 파도풀에서 신나게 놀다가 밥먹고 놀이기구 몇 개 타고 했는데 좀 아쉬운거야

그래서 다시 파도풀에 가서 이번엔 오빠 앞에 서서 엉덩이 내밀고 비키니 재껴서 넣었는데 그러다 또 물먹고 결국 다시 껴안아서 올라탐ㅋㅋ


처음할 땐 약간 무서운데 두번째 하니까 스릴있어서 더 흥분되더라고ㅋㅋㅋㅋ그래서 주위사람들 눈치보면서 파도올때마다 조금씩 움직이고 그러다 파도가 확 하면 나나 오빠가 꽉 끌어안고

그러니까 갑자기 깊숙하게 푹 들어와서 나도 모르게 큰소리내고 계속 그러다가 오빠가 쌀 것 같다고 해서 키스하면서 안에 쌌는데 깊게 박힌 상태에서 따뜻한게 막 들어오니까 저절로 흐으~하는 소리 나오더라구


바로 빼지 않고 고개만 돌려서 주위를 살폈는데 다행히 우리를 빤히 보는 사람없어서 조심히 빼고 바로 수영복으로 막는데 안에서 파도풀 물이랑 정액이랑 섞여서 막 꿀렁꿀렁출렁출렁거리고 해서 손으로 꾹 누르고 오빠랑 벽쪽으로 갔었어 거기 애들 한 10명이 놀고 있었거든

그 사이에 껴서 벽에 붙어선 3차로 했는데 애들 앞에서 하니까 배덕감이랑 죄악감이랑 장난아니더라구

오빠가 벽에 기대고 내 허리 잡고 난 뒤돌아서 엉덩이 살짝 내밀고 오빠거 집어넣고 진짜 조심히 진짜 천천히 허리 움직이면서 막 주위살피고 진짜 정신없이 몰래 즐겼었어ㅎㅎ

그러다 쌀 거 같다고 그래서 내가 벽에 손집고 붙어서 오빠가 파도 오자마자 빠르게 박아댐ㅋㅋ살살하다가 갑자기 속도를 높이니까 정신을 못차리겠어서 입틀어막고 벽에 머리 기대서 낑낑대다 그대로 가버렸는데 벽쪽엔 파도가 약하게 와서 막 휩쓸리지 않더라구 다행히 그대로 빠져서 정액이 눈에보이게 흐르는 사태는 면했지 휴


어쨌든 그러구 나는 또 어떻게든 다리꼬고 막으면서 오빠팔잡고 같이 화장실가는데 안에서 막 움직이니까 오빠한테 이렇게 보관하고 있으면 피임약 먹었는데도 임신하겠다 이랬음ㅋㅋㅋㅋ오빠는 불길한 소리하지 말라고 하고

.......이때는 몇 달 뒤에 임신될줄 몰랐지ㅋㅋㅋ

어쨌든 그 후에 씻고 나와서 버스타고 집가는데 중간에 다리에 힘이 풀려서ㅋㅋㅋㅋ오빠가 업어줌


썰은 이걸로 끝이고 근황을 얘기하자면...이제 안정기는 진작에 지나서 오빠랑 종종 하는데 아무래도 뱃속에 애가 있다보니까 천천히 해주거든 그래서 케베때 생각이 난 거야ㅋㅋㅋ아무래도 섹스를 천천히 하다보니까 대화를 많이 하면서 하게 되는데 오빠 물건이 배를 찌르면 어우 우리 딸이 놀래~이러면서 농담도 하고 장난도 치면서 섹스하는데 그러다 내가 여동생한테도 박고 딸한테도 박으니까 좋아?ㅎㅎ 이러니까 이상한 소리하지 말라고 하면서 속도 높이는데 야한말 해주면 좋아가지고 발정나는거 볼때마다 아직도 귀엽고 해서 끝나면 빨아주기도 하면서 첫째 가지고 2년 됐는데 아직도 학생때 몰래몰래 연애하고 섹스했던 것처럼 즐겁고 그래

아침저녁으로 오빠가 출퇴근할때마다 키스하고 퇴근하고 내가 식사준비를 하든 설거지를 하든 해서 못나가면 오빠가 와서 뒤에서 나 안아주고 키스하공ㅎㅎ

그러다보니까 우리 아들도 우리보고 따라해서 엄마한테 키스해주고 그러는데 울남편은 남자한텐 키스받고 싶지 않다고 아들이 해주는 키스 거절ㅋㅋㅋㅋㅋ


낮에는 집안일하고 아들이랑 점심 먹으면 같이 산책하고 놀이터도 가고 그러고 집에 와서 애랑 같이 씻고 유튜브 작업하고 저녁준비하고 남편 퇴근하면 씻기고 밥 먹이고 같이 티비보고 그러다 아들 재우고 천천히 단둘만의 시간 보내고 하면서 사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