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딩때 지적장애 였던 얘가 반에 있었음.

내가 어느 날 쓰고온 모자를 반 책상 위에 올려놓고 급식먹고 갔다왔음


근데 모자가 안보여서 찾는데 그자식이 발로 밟고는 책상다리로 밀러가지고 아작을 내고있더라


그때 존나 짜증나서 씨발 이러는데 내 모습 보고 쳐 웃던 그 표정을 아직까지도 기억이 난다


그때 반에 성격 드러운 여자얘도 있었는데 걔가 선생한테 꼰질러서 공개처형도 당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