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장 광복직후 한국인들의 문맹률이 8할에 가까이 간 것만 봐도 알 수 있음.


  아니, 애당초 조선총독부가 낸 통계만 봐도 조선인들의 경제사정이 제일 좋았다는 경성[서울]조차 조선인의 경우 1/6 가량이 극빈층으로서 하루에 필요한 최저생계비의 절반이하로 살고 있었다고 할 정도인대 조선이 수혜를 입어요?


  근대문물이 일제를 통해 들어온 것은 맞지. 그런대 그게 조선인을 위한 것은 결코 아니였지. 오로지 일본인을 위해서만 존재하는 식민지, 사람조차도 그냥 하나의 자원으로서나 관리되고 차별받던게 조선인임.


  이봉창이 왜 덴노를 삼도천 너머로 보내려 했는지도 모르면서 수혜라고 입터는 것들이 수혜론 같은 소리를 꺼내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