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꿈 공장이라고 해야되나 전시장이라고 해야되나 그런 꿈은 있었음
지금까지 꿔온 꿈이 쭈욱 진열돼 있는데 의자같은거에 앉아서 체험할수 있었고, 앉으면 쭉 위로 올라가서 유리돔 같은데에 도달함. 거기서 꿈 내용 재생해줌.
올라가는 엘리베이터에 뭔 버튼이 존나 있었고 올라가는데에도 꿈이 진열돼있었던걸로 기억남.
다만 지금은 임팩트 있는 꿈 제외하고 꿈 전시장에 있던 꿈은 기억 안남.
꿈 전시장 꿈은 여러번 꿨는데 꿀때마다 지난번 기억이 나고, 이때마다 일시적으로 내가 꿨던 모든 꿈의 기억이 다 돌아옴.
딱 한번 공장 바깥으로 나간적이 있는데 무슨 동심의 나라마냥 블록같은걸로 철도? 가 지탱돼 있었고 하늘은 회색, 땅은 초록이었음.
지금은 안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