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가 오래된 성 이런곳에서 심령현상이 목격됐다 이런거 보다는


과거 의문의 연구 사고로 폐기된 지하연구소 폐쇄된 군사시설이 배경인 생물학적 재난 소재가 더 좋음


서양영화 단골주제인 심령현상에 의해서 환각 환청이랑 현실이 보리 보리 쌀 하듯이 환각인줄 알았는데 현실이었음 현실인줄 알았는데 환각이었음 이러는건 솔직히 안무서움 문화의 차이 때문인지는 몰라도


초반 도입부에서 설정 풀면서 잊혀져야만 했던곳이 다시 위협이 되고있다 이런식으로 시작하면 게임이든 뭐든 시간가는줄 모르고 봄


킬링플로어 시리즈나 예전 넥슨에서 퍼블리싱 했던 SP1이 이런소재라 참 좋았는데 킬플은 차기작 나오면서 무차별 실험체 학살게임이 되어버렸고 SP1은 망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