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히 죠린이나 다른 애들한테 이입을 못해서 그런지 슬프지는 않은데 엠포리오가 아이린한테 자기 이름말하면서 우는게 자기 동료들인줄 알고 다가갔는데 없어져버린 슬픔을 보여주는 것 같아서 거기선 좀 울뻔함


이미 스포당하고 달려도 엠포리오 우는건 좀 불쌍해보였음


그리고 엔딩 연출 미쳤더라 알고 봐도 뽕차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