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 테크놀로지의 5월 14일 소식에 따르면 ASUS ProArt GeForce RTX 5090 32GB GDDR7 OC 에디션 그래픽카드의 공식 홈페이지가 정식 오픈되었습니다. 공식 권장소비자가격(MSRP)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으나, 유럽 시장에서 먼저 판매가 시작되었으며 현재 상당한 수준의 프리미엄이 붙은 상태입니다.



프랑스 소매점에서 현재 3,899.95유로(환율 기준 681만원)에 판매중이며 배송 기간은 7일 ~ 15일로 예상 되고 있습니다. 가격 비교 사이트인 Geizhals에 따르면 동일한 그래픽카드를 4,319유로(754만원) ~ 4,479유로(782만원)에 판매중인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모델은 ASUS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콤팩트 디자인의 RTX 5090으로 2.5 슬롯 두께를 채택해 이전보다 훨씬 슬림해진 것이 특징입니다. 이는 주로 소형 폼팩터(SFT) 시스템이나 다중 GPU 병렬 구성 플랫폼을 타깃으로 합니다. 냉각 쿨링은 2개의 115mm 엑시얼 테크 팬과 베이퍼 챔버를 장착했습니다. 특히 방열 모듈에 액체 금속(리퀴드 메탈) 서멀 그리스를 적용해 냉각 효율을 높였습니다. PCB 및 출력은 NVIDIA 파운더스 에디션(FE)의 세미 커스텀 루트를 따랐습니다. 일반적인 HDMI와 DP 외에도 USB-C 출력 단자를 추가로 갖췄습니다.



다만, 하드웨어 커뮤니티에서는 해당 카드의 액체 금속 밀봉 안정성에 대해 여전히 신중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2.5 슬롯이라는 제한된 방열 규모로 인해 고부하 작업 시 소음 수치와 코어 클럭 유지가 얼마나 안정적일지는 실제 벤치마크 결과를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출처 : 패스트 테크놀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