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스할때는 틋순이의 몸을 보고

S본능이 뛰어나오는 나쁜 말을 하면서

틋순이의 M본능을 자극했으면 좋겠다.


"머리부터 발가락까지 존나 꼴리네 

이런년한테는 콘돔이 아깝다."


"좆 달렸던 주제에

내 좆만 보면 물고 싶어서 앙앙거리는 거야

이 암캐년아?"


"내 전용 좆집으로 쓰고 싶네

헥헥대는 거 보니까 

남자를 떠나서 인간이길 포기했나보지? 

발정난 암캐련이라고 말해봐."


"네, 저는 발정기 max 시우 전용 암컷이에요오❤️"





그리고 거사가 끝나고는 필로우 토크에서

성욕에 눈이 돌아가서 미안하다며

틋순이한테 사과했으면 좋겠다.


"틋순아, 미안해.

내가 진성 새디스트라서 너 몸보고

꼴려가지고 정신을 잃었나봐!"


"그래도 너가 금방 상황 맞춰줘서 다행이야.

나 혼자 폭주해버렸는데 너가 다 받아줘서..."


"평소란 다르게 나쁜 남자 같아서 꼴렸는데... 

근데 나도 약간 마조 성향에 눈 뜬걸지도?

다음에 너가 좋으면... 수갑 차고 할래?"



틋순이, 시우 각성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