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생하며 미국 개척시대에 태어난 틋붕이는 돈에 눈이 멀어서 배달부 일을 시작하는데


그러던 어느 날, 어떤 갱단이 틋붕이의 뒤통수를 치고 뱀굴에 던져놨더니 뱀에 물린 틋녀가 하반신의 구렁이(15cm)를 잃고 그대로 TS해버렸고


사라진 남성성의 복수와 화물을 되찾기 위해 갱단을 추적하는 이야기.


그러던 중 어느 마을에서 검은 머리의 괴물이 있다는 소문을 듣고 그곳에 찾아갔는데


그곳에는 지금 시기에는 있을 수가 없는 조선인 존잘시우가 현대옷을 입고 눈을 껌뻑이고 있었고


놀랍게도 현대에서 퇴마사 일을 하고있던 시우와 틋녀는 그 자리에서 파트너쉽을 맺어 갱단의 추격, 그리고 귀환의 방법을 찾는 여정에 나서는 거임.


서부퇴마사총잡이 틋녀 마렵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