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려고 버둥거리다보니 어느샌가 도시를 집어삼켜버려서


또 그걸 어떻게든 살려보겠다고 온몸 비틀기를 한 결과


대륙에서 제일가는 환락의 도시가 되어버린 이야기...


딱히 노린건 아니지만 사악한 마족을 찾아 들어온 모험가들도 잡아서 직원으로 교육시키고


음모를 꾸미러 찾아온 마족들도 잡아다가 부려먹는...


서큐버스 틋녀...


막상 높은 자리까지 올라가고나니 뷰지가 근질거려서


몰래 변장하고 시내를 순찰하는 틋녀...


서큐버스 틋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