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 멜"
"으음,왜..마틴? "
"넌 지금...영체지?.내말은,넌 지금 여기에서 육신이 없는거지? "
"알..고 있잖...아?. "
"근데 왜 넌 지금 도넛을 집고있어? "
"먹..고싶.어"
"아니 글쌔 넌 영ㅊ.."
"흥분하..면 모..두 썩히...는 너.가 할말이. 아..닌데?...아. 도넛 썩.었다 "
"...미안. 솔직히 저번일은 흑역사였어"
"마틴.살아있..는 늪..지내"
"무슨예기하시는거죠? "
"아. 이지스구나"
"안녕...easy..쯔? "
"애초에 처음부터 틀렸잖아... "
"멜의 말, 이지스는 이해할수 없습니다.혹시 방금 소위 말장난을 하셨는지요? "
"음...의식의 흐름..~~"
"아. 이런,시간 다됬다. 이제 돌아가야돼. "
"gd be....~"
"이지스역시 특수임무를 배정받았습니다.출격을 개시합니다"
"으음...소라는..자고있.나? "
"..심심...심심...!"
"놀래키러가야겠다캐첩이많이필요할거야죽은척해야지흥분된다놀란표정기대하고있어오랜만에졸리지가않아"
"아...너.무 흥분..했다...졸음이...zzzz"
"하암...예들아.나 얼마나 잤...뭐야. 마틴이랑 멜은 어딨지?"
"혹시...나빼고 놀러간거야!. 너무해! "
"하...됬다. 난 그냥 제네시스언니한테 가야지~ "
그렇게 모두 갈길갔다.매우 오랜만에 인도자 카페가 조용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