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단:Counted Inventer] - 모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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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단:Counted Inventer

6화

-높은 곳으로(2)-


시킨 발산맥 이 안에선 윌러스와 카운티드 인벤터 두 제단이 합을 맞추어 토벌중이었다. 괴물들은 다리 안에서 계속나오고 있지만 죽일때마다 ‘인간의 피’ 가 나오기도하고 ‘검은 피’ 가 나오기도 했다. 이때 로니는 ‘인간의 피’가 나오는 괴물들의 과거를 볼수있었고 ‘검은 피’의 괴물은 검은 화면밖에 보이지 않았다. 게다가 검은 화면을 보고 약 1초만에 정신을 차릴수있었다. 지금 남은 괴물의 수는 3마리…. 아니 방금 다죽었다. 이때 키읔이는 머리를 괴물에게 살짝 물려 기절했고 로니는 뒷머리쪽에서 피가흐르고있고 서스, 이나, 저그는 매우 멀쩡하다 이번토벌은 인벤터 쪽의 단순한 부상으로 끝나고 복귀를 하려고한 그때 땅에서 괴물들이 여러마리가 소환된뒤 윌러스 한 병사의 다리를 물었다.


“로 크로커다일 씨!! 괜찮아요?!!”


저그가 소리치며 윌러스 병사 ‘로’ 에게 안부를 묻는다.

로 는 소릴 지르며 아파하고 괴물들이 로를 먹으려할때 로니가 자세를 잡고 달려가 단숨에 괴물3마리의 목을 날렸다. 하지만 여전히 뒤에선 더많은괴물들이 달려들고있었고 로니는 후두부를 가격당해 잠시 정신을 잃고 쓰러졌다. 다시일어난뒤 본능적으로 알수있었다. 저 하늘에있는 다리없는 괴물이 밑의 괴물들을 소환했다고

그괴물의 손엔 십자가모양의 무언가가 있었고 테두리는 빨겠다. 로니는 방금 충격으로 아드레날린이 풍부하게 분비 되서 흥분한 상태로 날아다니는 괴물쪽으로 단숨에 달려갔으며 괴물도 이를 받아드렸는지 잠시 지상으로 내려와 로니와 싸움을 준비했다.


발 산맥 꼭대기에서 로니와 괴물은 서로를 보며 서로를 파악했다. 로니는 단숨에 이상한점을 알아냈다. 녀석의 왼쪽얼굴엔(로니가 보고있는기준) 손(?) 같은게 붙어있으며 그손에서 뿌리처럼 일곱 가닥이 있다는 것이었다. 녀석은 파악이 끝났는지 기괴하게 웃으며 주먹을 들고 날라왔다. 로니는 그걸보자 칼로 녀석의 얼굴을 베었으며 로니는 당당한 표정으로 뒤돌아 봤지만 뒤에있는건 녀석의 주먹이었다. 주먹이 로니의 코에 적중했으며 로니는 코피가나고 되게 당황해 했다. 다시 정신을 부여잡고 로니는 여러번 칼로 녀석을 토막냈지만 들리는 소리란 ‘슁’ 하는 칼소리와 의미심장의 ‘펑’ 소리였다. 로니는 녀석에게 단숨히 장난감 취급을 받듯 여리치이고 저리치였다. 그러다 녀석이 흥미를 잃었는지 단숨에 로니 의 목으로 가더니 뒷목을 세게 치곤 밑에쪽으로 단숨에 내려갔다. 로니는 그자리에서 쓰러졌으며 그걸 보고있던 인벤터 멤버들은 당황하고 전투태세를 갖췄지만 히읗이 만이 피식하고 웃었다. 괴물은 날라오며 가장 근처였던 히읗이에게 다가가 꼬리처럼 생긴 부분으로 히읗이를 단숨에 다운시켰다. 단번에 밑에쪽은 아수라장이 됬으며 다리가 다친 로는 피하다가 녀석의 꼬리에 머리를 맞고 몸이 날라갔다. 그는 단숨에 기절했고 윌러스쪽에서 어지간히 긴장했는지 서스도 과감하게 다가가진 못했다. 그렇게 녀석은 인벤터 멤버들에게 혼자로 덤볐고 인벤터 멤버들도 막아봤지만 몇명이 없었기때문에 속수무책으로 당했다. 저그는 흐르는 땀이 마스크 안에 들어가는걸 신경쓰기도전에 괴물의 비정상적인 속도를 이해하지 못했다. 그걸 지켜보고있던 젤런이 너클을 끼고 일대일 로 싸웠다. 주먹은 맡부딛혔지만 녀석의 꼬리에의해 얼굴을맞고 넘어졌다. 결국 두재단은 괴물 하나에 전멸당했고 괴물은 웃으며 서스 까지 패서 기절시키고 죽이는건 관심이없는지 날라서 사라졌다.

얼마나 지났을까 로니가 일어났을땐 밖은 깜깜했으며 몇명 정신이 든 사람이 급하게 치료를 하고 다른 동료들을 깨운뒤 돌아갈준비를 하고있었다. 그렇게 정리후 재단에서는 급하게 토론을 했고 사령관이 중대 발표가있다고 전멤버를 불렀다. 로니는 이상하게 자신의 몸에 많이 뭍은 ‘검은 피’를 본뒤 회의에 참석했다.


“으음… 오늘 중대한 발표가 있다네!!”

“뭔데요?”


사령관이 말하고 기윽이가 물었다. 이때 사령관은 비장한 표정이었으며 한숨을 한번뱉은뒤 말을 꺼내기 시작한다.


“흠… 이번에 단장쟁탈전을 하도록하지…”

“그거 매년마다 했잖아요 무슨 문제라도?”

“흠 이번엔 새로 완전 뉴 단장을 뽑는다는 거네”

”…..“


모두의 표정이 어두워졌고 로니만큼은 흥분을 감출수가없었다.


”내꺼야… 내가 꼭 단장이 되도록하겠어!! 꼭 높은자리를 얻겠어!!!“

”미친새낔크크크“


그렇게 하루뒤 로니의 상황은 점점 안좋아 갔다. 이유는 단장전이 7일뒤라는 점에서 긴장과 단장이 꼭되겠다는 마음, 훈련의 고통 이세가지 요소가 로니를 괴롭게했다. 그렇게 2일뒤 로니는 스트레스가 충분히 쌓였는지 점점 악몽을 꾸기 시작했다.


”아들!! 어서와서 밥##!!“

”어….??“


‘쾅’


로니는 [론] 사건의 그때의 꿈을 꿨고 어머니의 얼굴은 보이지 않았다. 그렇게 악몽을 다꾸고 아침 기윽이가 로니를 불러 무언갈 보여줬다. 영상의 내용은… [론] 사건때 찍힌 괴물의 모습이었다. 그 괴물의 키는 아파트 8층 정도 높이이며 입이 아파트 2층 만할정도로 컸다. 하지만 놈의 입엔 손같은게 관통되있고 입에선 ‘검은 피’ 가 수십 리터씩 떨어지는거 같았다. 그리고 잠시후 쾅 소리가나더니 주변아파트가 먼지 마냥 사라졌다. 이걸본 로니는 멘탈이 박살났고 당황을 감추지 못하며 기윽이에게 말했다.


”난… 이걸 [핵 괴물] 죽이고 녀석에게 손을 뎄을때 그놈의 과거에서 맨날나오던 ‘이상한 팔’이었어!!!“

”뭐? 아니!!!! 그런게 있었으면서 말을!!!… 안했어….?“

”나…. 이새끼 꼭 죽인다…. 꼭!!!!!“

”그런능력이있으면 말좀해달라고…..“


로니는 복수를 다짐한것도 잠시 감정이 솟구치며 흐느꼈다.


”엄마…….엄마!! 엄마!!! 엄마!!… 엄마… 엄마…….“

”…..“


서로는 각자 표정이 어두워지며 지나가던 멤버들도 숙연한표정으로 갈길을 갔다. 그날밤 로니의 꿈은 또 악몽이었다.


”…..이건 또 뭔꿈이야….“

“##############################”


기괴한소리가 나더니 갑자기 로니의 앞에 아침 영상에서봤던 괴물이 서있었다. 이녀석도 발은없으며 달팽이 같은 몸에 팔이 달려있었다. 이걸보고 분노에 가득찬 로니가 말을했다.


“넌….씨발….내가 꼭 죽일거야…!!!”

“##넌 날날 목죽여ㅕ”

“응? 뭐야 넌!!”


갑자기 괴물뒤에 비슷하게생겼지만 마르고 다리가 있는 괴물이 말을 걸었다. 뭔가 결심했단 말투였다.


”나는##### 아니 ‘지배자’ ‘내가 강림했으니 모#를 다스리고 지배ㅐ하노#“

“도데체 이러는 이유가 뭐야!!!! 엄마는 왜죽였어!!!”

“어오.. 화내ㅐㅐ지마.. 이건 너와 나의 ’계약‘ 이니까..”

“뭔…. 씹소리야….?”

“크크크 이건 너의#####################”


녀석이 말을 하려던 찰나 갑자기 같은 음이 반복되더니 침묵이되고 주변이 깜깜 해졌다…….

그다음날 그다음날에도 악몽은 계속됬고 모두가 걱정이던 찰나 어느날 비읍이가 울면서말했다.


“어….. 조 퍼시드, 펄 크라이거, 인퍼 저실, 게름 슈트,

다크 카아니, 피오나 저글, 위닝스턴 프립, 거리버 필버,다키아 에리드 오늘 오후 1시 44분경 ….. 사망“


이말에 인벤터 멤버는 슬퍼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지만 그러지 않은 사람도있었다.


”어? 인퍼 뒤짐?크크크크크“

”씨발 이새끼 드디어 죽었네 인퍼새끼…“

”왜?“ 


로니가 물어보자 키읔이가 말했다.


”예가 나랑 기윽이 죽일뻔 한적이 있거든…. 근데 완전 옛날 일이야!! 난 악감정 없어 예들이 뒤끗 심한거 뿐이야 하하!“


로니는 인퍼 저실 이사람이 어케 생겼을지 몰라도 쓰레기 라는걸 알수있었다. 근데 인벤터 반응이 이랬는데 윌러스는 완전 초상집 분위기였다. 여기서 유일하게 살아남은 사람이 ‘젤런 렐키’가 윌러스에 도착하고 바로 털썩 주저않고 눈물을 흘리며 무릎을 꿇는 자세로 고쳐앉은뒤 미안하다고 했다. 이때 로 는 젤런에게 물었다.


“펄 은 어땠나요?”


6화 끝


-다음 화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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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오 오늘은 너무 급전개로 끝낸거 같네요 죄송합니당 그럼 다음화도 기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