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단:Counted Inventer] - 모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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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단:Counted Inventer

13화

-역경-


윌러스가있는 섬이자 나라인 버디레이스 지금 여기 ‘매직션’과 이름모를 하얀색눈의 [간택을 받은 추종자] 이 두 괴물이 윌러스를 강타했다. 

피해는 막심했으며 건물은 다행이도 무너지진 않았다.

하지만 버디레이스 섬크기가 마디레이나의 두배 라지만 여전이 좁다. 그래서 이나는 머리를 맞아 기절했으며

저그는 회복이 얼마 안되서 건물 옆쪽에 기절해있었다.

서스는 모두가 걱정됬지만 꿋꿋하게 양검으로 용병들과함께 대치중이다.

전투가 시작되자 서스의 공격으로 흰눈의 괴물의 왼팔을 잘랐고 매직션은 하늘을 날기 때문에 총으로만 공격하고있다. 하지만 녀석은 요리조리 다 피했고 여전히 순간이동전의 위치에선 ‘토끼 인형’이 떨어지고 있다.

그렇게 피하기만히던 ‘매직션’도 드디어 반격을 시작했다. 

녀석의 공격은 지배자가 말했던 ‘마술’과 같다.

자신의 모자에서 신기한 무기들이 계속 나왔다. 마술도구같지만 죄다 폭탄 배이스의 무기들이고 공격하면 그자리에서 ‘검은 피’가 터져나온다. 이 피를 맞은 병사들은 몸이 타들어가는 듯한 고통을 느끼며 괴로워하고있었다.

이때 인벤터 멤버들이 반격을 위해 각자 무기를 꺼내들고 대응을 하지만 ‘매직션’에게 닿기전에 흰눈의 괴물에게 리타이어 되거나 치명상을 입었다.


“이거 막을수 있지….?”

“하… 한번 해봐야지!!”


로니와 키읔이만이 ‘매직션’에게 도달하여 싸우고 있지만 흰눈의 녀석까지 막기엔 어지간히 힘들었다.

녀석들의 강습에 인벤터며 윌러스며 탈탈 털렸지만 총가지고 그나마 반격은 할수있었다.

그뒤 피읖이의 표창공격이 매직션과 흰눈녀석의 머리에 박히면서 잠시 틈을 만들어냈고 서스,로니,키읔이가 그상황을 기회삼아 뛰어들어 녀석들의 목을 그었다.

하지만 목을 긋기만했지 자르진 못해서 녀석들의 목만이 ‘검은 피’를 흘리고있을뿐 오히려 녀석들을 자극하게 만들었기 때문에 녀석들은 뒤에있는 3명에게 바로반격을 준비했다. 먼저 ‘매직션’의 3개의카드가 날라와 서스,로니,키읔이의 머리를 노렸지만 리을이가 둔탁하게생긴 검으로 카드를 달려오면서 잘랐다. 하지만 잘리자.마자 그자리에서 바로 터졌으며 리을이는 끔찍한 고통을 등부터 타고퍼지며 온몸으로 느꼈다.


“으아아아아악!!”

“리을아!!!”

“호엑.. 난 괜찮으니 저 바케모노들부터…!“

”아… 분위기 깨내…“


진짜 리을이기한말로 로니는 전의을 상실했으며 곧바로 날라오는 카드를 키읔이가 막아주며 다시 정신을 차렸다. 그뒤 흰눈의 괴물이 남아있는 오른손으로 휘두르며 계속 끝으로 밀어붙였으며 낭떨어지가 뒤에 보일때즈음 흰눈의녀석이 갑자기 자신의 오른팔에서 무언갈 꺼내기 시작했으며 곧 녀석의 팔엔 날카로운 칼날같은게 튀어나왔다. 이걸 기회삼아 ‘매직션‘은 ’십자권능‘을 발동시키려했다.


“크윽…. 이젠 진짜 답이 없는건가…?”

“야 귀대봐”

“음?”

“우리 저기 바다로 뛰어 내리자…”

“난…안될거 같에 고소공포증 때문에….”

“닥쳐”


키읔이는 알던그사람이 아닌 다른사람이된줄 알았다.

곧장 흰눈의 녀석이 팔을 휘두르며 달려오자 키읔이가 서스를 밀치며 먼저 바다로 빠트렸고 로니를 밀었지만 로니는 그걸예상하고 몸을 숙인뒤 흰눈의 녀석에게 곧장 달려갔다. 녀석의 공격이맞기 직전에 녀석의 팔을 밟고 뛰어 녀석의 목을 칼로점점 베기시작했지만 ‘매직션’의 ‘십자권능’에 당해 얼굴에 무언가가 잔뜩 붙는 느낌이 들었지다. 하지만 로니는 검을 놓치지 않았다.


“넌… 카위나의 셔플섬을 멸망시킨!!! 학살자!! 넌 내가 죽인다!!!!!”


그말의 끝으로 로니는 녀석의 목을 벤느낌이 들었다 그리고 ‘검은 피’가 온몸에 튄 느낌이 들었으며 그뒤 무언가에게 맞아 떨어지는 느낌이 길게 느껴졌다. 그래서 로니는 생각했다.  ‘아 바다로 떨어지고 있구나..’

그때 어딘가 목소리가 희미하게 들렸다.


“??더(러인가…?)…?금 ?기서 ?해”라고

“잭???셔???? ??큘러 넌또 ?하냐..”라고…

(?는 흐릿하게들려서….헷)


그뒤 바다에빠지는 느낌에 들었다. 신기한점은 머리에붙어있는 사물덕에 숨막히는 일은 없었다. 또 머리쪽으로 떨어져서 몸이 그렇게까지 아프지는 않았다.

그뒤 누군가 머리를 치는 느낌이 들었고 머리에있던 사물이 벗겨지는 느낌이 들었다. 그와 동시에 바닷물이 들어와 입은 짠맛을 느꼈고 코로들어온 바닷물은 큰고통을줌과 동시에 왠지 모르게 어깨쪽과 얼굴에 타들어갈듯한 고통이 느껴졌다.


“으아아악…. 뭐야.. 왤케 뜨거워….”

“공략법이 지리긴 하네…”

“호엥…”


그말을 끝으로 로니는 손으로 어깨를 만졌고 ‘검은 피’는 되게 뜨거웠고 손은 타들어갈듯한 고통을 느꼈다.

이사실로 또알아낸게 ‘매직션’은 마술도구 폭탄을 만들때 ‘검은 피’를 뜨겁게 한다는사실과 ‘십자 권능’에 당해도시간이 지나면 ‘검은 피’가 식어고통은 못느낀다는 거다.

그렇게 바다로 빠지고 일어난뒤 옆을 보자 서스가 눈물을 조금씩 흘리고있었다. 키읔이는 어지간히 당황해했고 로니는 상황이 웃기긴했지만 전투는 않끝났기 때문에 수영해서 다시 올라왔다.

그리고 흰눈의 녀석한테 갔더니 젤런 씨 가있었고 ‘매직션’은 사라져있었다. 또 흰눈의 괴물은 입이 시라진체로 녀석의 아이덴티티인 흰눈마저 검게된 상태로 죽었다.

그때 젤런싸가오면서 말했다.


“매직션을 처리하러 왔는데 이녀석은 쓰러져 있고 나머지한녀석은…..”

“혹시 누군가 말하는걸 못들었나요?”

“어…어 들었다. 녀석도 괴물이었어 생긴건 눈이 하나밖에 없고 팔이있어야 할곳엔 흡사 갈비뼈같은게 6개있었고 팔이 공중에 떠다녔어 팔도 6개 였고… 또 하늘을 날면서 ‘매직션’과 함께 날라갔지 아 또 녀석은 ‘모자’를 썼었다…“

”모자요??“

”응 그렇다네“

”어떻게 생겼죠?“

”중절모 같은데 직각이 두개있는 오각형 이었다..“

“왼쪽얼굴에 손이 붙어있었나요..?“

”아니 오른쪽에 손이 붙어있었다..“

“그렇군요….”


또 새로운 사실을 알았다. 아니 알고싶지 않았다.

로니는 괴로웠다. 또 증오했다. 오직 지배자를 죽이고싶단 생각만 들었다. 또 이상한 생각을 했다.

‘지배자만 죽이면 모든게 사라지지않을까?’라고…

그뒤 건물을 둘러보다 스피더 씨 가 다리가 피로 물든체로 쓰러져있었다. 젤런 씨 는 곧장달려가 상태를 확인했고 바로 윌러스 제단내 간이 병원으로 갔다.

이번사건에 사망자수는 1명이었지만 윌러스의 대부분사람들은 치명상을 입었고 사망자수 1명, 중상 639명이라는 기이한 숫자를 보여줬다.

그뒤 2일이라는 시간이지나고 이시간 동안 많은일들이 있었다.

가장 심각한 일을 골르라면 지금 시옷이,티긑이는 코마상태에 빠졌다. 이유는 너무 간단하다. ‘매직션’과의 전투 이 일로 [추종자의 고유권능]으로 매우 큰 폭발을 생성해네 폭발에 휩슬려 시옷이,티긑이,윌러스 병사 한명이렇게가 코머상태에 빠졌다. 또 로니도 당했지만 미음이 말로는 ‘검은 피’를 잔뜩 뒤집고있었고 보통사람이라면 사망이였을 피해를 진짜 ‘검은 피’를 뒤집어쓴상태로 숨만을 쉬고있었다고 한다……

미음이의 추측은 로니몸에서 ‘검은 피’ 생산이된다고 추측하고있다. 로니도 딱히 부정하진 않았다. 아마 예전부터 조금씩 확실하다고 생각한듯하다. 

그렇게 오늘 지배자와의 예기를 통해 녀석의 출현장소를 알아냈고 곧장 [론]으로 향했다.

도착후 반겨주는건 ‘매직션’의 쪼개고있는 얼굴이었으며 모두가 기분이 나빠질정도로 태연한 표정이었다.

그뒤 로니는 곧장 전투태세를 갖춘다.


“여! 무덤에 온걸 환영해!”

“크크크킄ㅋ 추해!”


13화 끝


-다음화 에서..-


——————————————————————————안녕하세요…. 또 핑계를 대볼까 합니당….. 월요일날 못올라간 이유가 저녘쯤에 작성하고 자야쥥~~ 이러다 제가 체해서;; 하하;;;; 일찍 자버렸습니다… 죄송합니당…0 아! 또 다음화인 14화 -Magiction(1)-은 1부의 2번째 보스입니당! 이화는 내일 올라옵니당 많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