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글씨마다

마음을 꾹꾹 눌러 담은

편지의 마침표를 찍으면

괜히 설레는 마음으로 가득해요.


조금 긴 기다림이 될 수도 있지만

아침 해가 밝아오는 대로

편지를 전해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