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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에로 에니메이션 중에는 원작이 에로 게임이나 에로 만화인 것이 많다.

소위 미연시 게임 원작들이 애니로 제작되는 경우도 많다.

반대로 헨타이 만화가 원작인데 나중에 에로 게임으로 만들어 지는 경우도 많다.

그만큼 일본의 만화와 게임과  애니메이션 간의 미디어 믹스는 활발하다.


일본 헨타이 만화의 명작 중에 "엿보기 구멍"이라는 작품이 있다.

관음증을 주제로 다룬 청년만화로 수많은 일본 헨타이 만화 중에서도 꼽히는 수작으로 

단지 에로에로한 상황 뿐아니라 남녀 주인공들 간의 아슬아슬한 줄다리기 등 

이런 헨타이 만화 중에서는 독보적인 작품으로 만화 원작으로 큰 성공을 거두고 

이미 ODA 애니메이션이나 실사 영화화 되었을 정도이다.

이 작품의 애니메이션을 보고 감동해 울었다는 사람도 있을 정도이고

많은 사람들이 명작으로 추천을 하는 작품이다.

그런데 이 작품은 내가 보기에는 게임으로 만들어도 성공할 만한 작품이라고 본다.


변태도나 표현 수위도 일본 헨타이 만화 중에서는 그래도 어느정도 적절하고 

일본과 우리나라에서도 큰 인기를 얻어 인지도 도 있으니

18금 게임으로 만들면 충분히 흥행에 성공할 수 있으리라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