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내용이 남주가 용사인데 능력이 그냥 딴 애들보다 시작하는 레벨이 높은 거고 거기서 졸렬한 마법사?가 나아중에 다들 레벨 올라가니까 쓸모 없다고 나가는게 예의라고 하고 남주가 말 안 하고 나감


 가명 쓰고 살다가 약국도 차리는데 남주 좋아하는 여자애가 따라와서 같이 사는 거였음


여동생은 브라콘 얀데레 같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