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0대에서 존나 흔한이름이고 비율로따지면 남자가 20% 여자가 80%정도 되는 이름인데


가끔 소설보다 여주 이름이 내이름이면 몰입이 안됨



지금 조아라에서 챙겨보는 얀데레소설 하나도 여주 이름이 내 이름이거든


뭐 여캐가 내 이름달고 나오는게 한두번이 아니라 익숙해져서 생각없이 보긴하지만


어쩌다 게슈탈트 붕괴오듯 좆같음이 몰려올때가 있는데 그때는 견디기가 힘듬 특히 떡씬에서 내이름달고 앙앙거릴때 씨발



얀챈은 이름이 대부분 얀붕얀순으로 통일되서 안심하고 보지만 여기서도 여주이름이 내이름인 소설을 몇번봤는데


그땐 방심하고있다가 레고밟은 느낌이라 몰입이 더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