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스씬을 너무 상세하고 꼴리게 묘사하던데

사실 얀챈의 소설러들은 모두 각자 얀순이 한 명씩 끼고

매일같이 글조교를 받으며 얀순이네 아파트 화장실에 감금된게 아닐까?

연중한 소설러들은 사실 얀순이가 자기말고 누구도 얀챈러가 쓴 소설을 읽을 수 없게 하기 위해

사실 이미 썼는데 업로드하고 있지 않은 거지


그런데 이게 망상같기도 하지만, 사실일 수도 있어

블랙키위에 얀데레 채널이라고 검색을 해 보면

이런 세상에

아무리 포털 사이트에 검색한 것으로 집계를 한 거지만, 최소 얀챈에 방문하는 사람 중 30%정도는 여자인 거야!

우리가 소설을 쓰고, 망상글을 쓰고, 만화를 보는 동안

얀순이들은 사실 얀챈에 상주하면서 우리를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우리 곁에는, 눈치채지는 못하지만, 항상 얀순이가 곁에 있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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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얀챈에 올렸다가

자신들의 행각을 들킨 얀순이들이

지금까지 지켜보았지만 행동으로 실행해야 될 때라면서

전기충격기를 들고 집 문앞에서 기다리는 소설 없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