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략 후회 물에서 주인공 버린 여자를 애완동물화 시키는 건 괜찮음?

상식을 버리게하고 강아지 교육 시키는 것 처럼 다시 키우는 거지

밥먹을땐 개밥그릇에 바닥에서 화장실대신 기저귀로 정실부인과 진득한 사랑을 나눌 땐 손끝하나 못 건들고 멀리서 나도..나도 하면서 말이지. 

남자는 그걸 보고 비웃고 말이야  심심할때나 불쌍해 보일때는 강아지랑 놀아주듯 쓰다듬어 주고 배 만져주고 그러다 발정나서 제발... 주인님 해도 남자가 허락 할때 까지 아무것도 못하고 제발 주인님 하면서 낑낑 거리는 거지 밖에서는 가장 친하고 행복해보이는 친구 가족 처럼 보이지만 안에서는 그저 심심하거나 하고싶을때 당하는 놀이감 일뿐이지.. 어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