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고 왜소해서 아무리 열심히 달라붙어도 살짝 털어내듯
밀쳐내면 훅하고 날아가는 얀데레가
설날에 떡국먹고 나이먹어서 나한테 복수하겠다고
꾸역꾸역 떡국을 먹어대는 얀데레한테 그정도로 되겠냐 ㅋ
하고 얀데레를 놀려댔는데
다음 날 키 190이 넘어가고 미칠듯이 성숙해진 얀데레가
나를 휘어잡고 나를 들어올린 다음 얀데레의 품에 얼굴을
억지로 파묻히게 해 얀데레의 체취로 나를 헤롱헤롱하게
만들어버리고
침대에 집어던진 다음 사정없이 나를 쥐어짜내는 얀데레가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