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였던 얀붕이를 데려다가 열심히키웠어
15년정도 지나서 얀붕이키잡할생각에 웃음이 멈추지않았는데 그웃음을 멈춘건 얀붕이가 여친소개해주고싶다고 데리고 온거였어

그전에도 얀붕이 몸에 역겨운 캬짓냄새 나는걸 알고있었지만 꾹참고 얀붕이한테는 "얀붕이는
이상한 여자랑은 어울리거나 가까이하면 안돼 알겠지?"라고 하고 넘어가기 일수였지

하지만 이번엔 도저히 못참았어
소중한 얀붕이를 저런 역겹고 추잡한 캬짓년이 채갈려고 한다는걸

순간의 분노를 이기지못하고 결국 용엄마는
바로 그 역겹고 추잡한 캬짓을 캬짓였던것으로 만들어버렸어

그리고 얀붕이한테는 마법으로 기억을 날려보내고 원래살던 산속 깊은곳에 크다면 크고 작다면 작은 집하나를 만들어서
살아가기결심하고 기억을 날려버리는 마법의 후유증으로 잠시기절한 얀붕이를 데리고 바로 실행했어

얀데레한테 구원받았던날 뒤론 모든 기억을 잃어버린 얀붕이가 얀데레한테 의존할수밖에 없는 상황을 만들고 얀붕이가 얀데레없이 살아갈수 없다는 사실에 황홀한 표정을 지으면서 서서히 얀붕이 옷벗기면서 착정하는게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