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내 몸에 손대지 마"


"아..... 왜?"


"그냥 기분 나쁘잖아"


"그래 기분나쁠수 있지 이해해....


근데 내 손에 니 몸을 대면 상관없는거 아니야?"


"어?"


"난 얀붕이 편하라고 내가 만져주고 있었는데 얀붕이가 그렇게 말하면 어쩔수가 없네

이리와 얀붕아"


"얀순아 일단 이 손은 놓고... 응기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