얀순이의 집에서 하루밤을 같은 침대에서 아무것도안하고 가만히 누워 자기만 한 다음에

집에 갈때 일부로 얀순이한테 제일 잘보이는곳에 팬티랑 칫솔같은걸 두고가고싶다

그리고 문 밖을 나서고 5분 뒤쯤

아 얀순아 실수로 옷이랑 칫솔을 두고갔네 ㅎㅎ 라면서 문열고 들어오는데

사각팬티를 머리에 뒤집어쓰고
내가 쓴 칫솔을 입에 문 채로 침 질질 흘리면서 자위하는 얀순이랑 눈이 마주치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