얀진이랑 같이있는 얀붕이

얀붕이는 얀순이라는 여자랑 같이 있었어

하지만 과도한 집착으로 인해서 해어졌지

하지만 얀순이는 마음이 남아있지

같이 있을 방법을 찾아보던 중

변장이라는 걸 찾은거야.

얀순이는 스토킹 한 실력이 있으니깐 얀진이를 스토킹 하는거지

얀진이의 말투,목소리,습관 등을 다 캐치하는거야.

수많은 연습을 한 뒤, 실전으로 하는거야.

"안녕?"

"안녕"

"얀붕이를 위해서 죽어줘."


랍시고 죽이고

시체를 자세히 보는거지

"머리카락은 이렇고.. 손톱은 이렇고.."

막 이러면서 자세히 살피는거지

얀순이에게는 얀진이란 적이자 실험 대상이였거든.

곳곳에 사진도 찍어서 자신의 쾌락이자 샘플도 가지고 말이야.

그렇게 모든게 끝나고 나면.

"이젠 쓸모가 없어졌네"

랍시고 흔적도 없이 지우는거지.

그렇게 변장이 끝나고, 얀붕이에게 다가가는거지.

"안녕~"

"안녕, 얀진아."

"...."

"왜?"

"아니야, 아무튼 뭐할까?"

그러면서 아주 행복하게 살다가

"......"

"왜 그래? 안붕아?"

"너 얀진이 아니지?"

"무슨 소리야?"

"맞잖아."

"..."

"아하하...."

"아하하하하하하하하!"

"그걸 이제야 알았구나?"

"왜 그랬어."

"왜!"

"그거야...."

"너를 위해서지."

"변장 실력 좋지?"

"얀진이 돌려줘!"

"...뭐?"

"얀진이를 돌려달라고!"

"얀진이라면....여기 있잖아?"

"아니! 진짜 얀진이를 말이야!"

"얀진이라...."

그러면서 갑자기 엄청난 충격이 오는거야.

그리고 눈을 뜨자 얀진이가 보이는거임


"얀붕아..."

"얀진아..."

"고생 많았어 얀붕아."

"응..."


근데 여기는 현실세계였더라


"계속 같이 있자?"

라는 걸 좀 자세하게 써줘라

왜냐면 내가 오늘 지하철을 가는데 무료 와이파이를 받았는데 사실 skt가 아니라 t였더라

그 뒤로 skt 와이파이가 안보임

내 폰이 skt인데 뭐임

t 와이파이가 납치했나?

라고 생각했는데 갑자기 회로가 돌았거든

아무튼 이런거 좀 잘 "써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