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의 제왕이라는 티렉스도 얀데레인 짝짓기 상대 앞에선 그냥 끝장이었을 거야.


얘넨 기본적으로 후각이 뛰어난데, 서울시청 앞에 떨어진 담배 꽁초 냄새를 1킬로미터 떨어진 광화문역에서도 맡을 정도고.


시력은 사람의 13배(독수리는 사람의 4배 정도)나 뛰어나고


무는 힘도 약 5.7톤(사람의 무는 힘은 약 65킬로그램)인데, 이걸 물건으로 대입했을 땐 그랜드피아노 13대가 떨어지는 것과도 같아.


지금은 사장된 설이지만, 티렉스는 암컷이 수컷보다 더 크고 무거웠다는데 만약 진짜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