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우고 싶으면 어쩔 수 없는건데.
개인적 소견이 필요한 거라면 일본의 라노벨이나 만화의 느낌이 많이 섞여서 이질감이 들어서 그런 거 같아.
그런건 내 경우엔 드라마 사랑의 온도였나? 그런 한드들 보면서 한국식 구어체가 어떤 흐름인지 참고하며 어색한 어투 고쳤던 적 있었고.
묘사를 할 때 한 장면 한 장면 인물의 대략적 동작은 떠오르는데 정말 책상 아래로 들어가 펠라를 할 때나 그럴 때도 좀 더 자세한 서술이 있으면 더 좋을 것 같아.
야스를 할 때도 어떻게 허리를 움직이거나 그런거에 관해서 중점을 둔 서술을 넣으면 좀 더 재미있게 쓰여질 것 같아.
훈수 두는 것 같아서 기분 나쁘다면 미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