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툴루 스토리 대부분이


1. 주인공이 알면 안되는 진실을 알아버림

2. 주인공이 사건에 말려들어감

3. 결론적으로 주인공은 파멸로부터 벗어날수 없음


이런 플룻인데 조금 상식을 바꾸면 얀데레 소재로 최고 아님?


1. 주인공이 알면 안되는 진실을 알아버림 = 날 관찰해 오던 고대신 얀순이의 존재를 얀붕이가 알아버림

2. 주인공이 사건에 말려들어감 = 얀순이가 얀붕이를 사로잡기 위한 (물리적, 정신적) 의도된 사건을 구성함

3. 결론적으로 주인공은 파멸로부터 벗어날수 없음 = 얀붕이는 무슨 노력을 해도 얀순이의 "사랑"으로부터 벗어날 수 없음


이 소재로 누가 글 써줬음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