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모가 중견기업에 가까운 중소기업에서 근무하고 있는 얀붕이 꽤 큰 회사이긴 하지만 직원 대부분이 여자인 여초회사임


그러던 어느날 얀붕이가 있는 부서에 한 여사원이 옴 그 여사원은 얀붕이가 있는 부서에도 소문이나 있는 여사원이였음


21살에 전문대를 졸업하고 이런 규모있는 회사에 어떻게 입사해서 어떻게 벌써 사원이냐는 소문이 돌고있음


일도 못하는게 사장한테 몸을 대줘서 들어왔다 회사 임원들이랑 전부 자봤다 라는 등 여러 이상한 소문의 중심이였던 여사원임


저런 이상한 소문이 퍼져있어서 아무도 엮이려 하지않고 무시하거나 뒷담을 깜


근데 얀붕이가 있는 부서는 여사원이 있던 부서와는 업무가 달라서 사수가 필요하던 상황이였음 아무도 엮이고 싶지 않아서 사수를 하지않으려고 하자 그걸보고 마음씨 착한 얀붕이는 자기가 사수를 하겠다고 함.


근데 여사원한테 그런 소문이 있어서 얀붕이는 내심 얘가 일을 제대로 할까라고 생각했는데 일도 빨리 배우고 자료정리 같은것도 잘함 가르치다 보니까 나름 착하고 싹싹해서 서로 말도 트게됨


"오늘도 덕분에 일이 빨리 끝났네 고마워"


"대리님이 잘 가르쳐주셔서 그런건데요 뭘ㅎㅎ"


그런 모습을 보고 사람들은 걸레같은 년 또 남자 꼬신다고 욕하지만 여사원을 뒷담하는걸 들은 얀붕이는 오히려 소문만 믿고 너무 그러지 말라고 하면서 편을 들어줌


그리고 누구라도 예상했듯이 여주의 아빠는 회사의 사장임 전문대 졸업이라는 조촐한 스펙이지만 하나밖에 없는 자기 딸이 이상한 회사에서 일하게 하지 않기 위해서 자기 회사에 꽂아둔거임


그리고 그런 소문이 돌때 해명하지 않은건 자기가 아빠덕에 입사해서 채용비리 라는 소리가 나서 아빠에게 피해를 주기 싫었던 거지


하지만 그런 소문도 얀붕이 덕에 많이 누구러졌어 여사원은 그런 소문이 돌아도 소문에 휘둘리지 않고 자기의 본모습만 봐준 얀붕이가 너무 좋아졌음


"(얀대리님 아니 얀붕오빠 오빠도 제가 좋은거죠? 그쵸?)"


"(대학 다닐때도 같잖은 남자들이 대쉬하는거 다 쳐내길 잘한거 같아요 전 오빠만 바라보면서 살수있어요 그니깐 오빠도 저만 바라봐 주셔야되요?)"


아이는 나중에 몇명이나 낳을까 라는 등 여러 망상을 하면서 지내고있는 여주 얀붕이는 자신만 바라볼거 같았지만 얀붕이는 선후배 사이로만 보고 있고 이 사실에 여주는 뭔가 불안해짐


게다가 여긴 여초 회사라 남자는 거의 없고 대부분은 유부남이라 젊은 20대 남자는 얀붕이 뿐이였음 외모도 수수해서 나쁘지 않아서 얀붕이는 여직원들의 타켓 1순위였음


이러한 사실에 여주는 더욱 미칠것 같고 다른 여직원을 보고 이야기하면서 웃는 얀붕이를 볼때마다 가슴이 아파지고 얀붕이와 이야기한 여직원을 죽이고 싶은 마음이 듬.


"(얀붕오빠 왜 그딴 년을 보고 웃고 있는거야? 왜 즐겁게 이야기 하고 있는거야?)"


"(오빠 아내가 여기 있는데 대체 왜? 왜? 왜? 왜? 왜? 왜? 왜? 왜? 왜? 왜? 왜? 왜? 왜? 왜? 왜? 왜? 왜? 왜? 왜? 왜? 왜? 왜? 왜? 왜? 왜? 왜? 왜? 왜? 왜? 왜? 왜? 왜? 왜? 왜? 왜? 왜? )"


"이대로는 불안해서 더는 안되겠어"


여주는 얀붕이가 계속 저러다 다른 년한테 갈까봐 불안해서 지낼수가 없었음 결국 여주는 기정사실을 만들고자 함.


다음날 일부러 일을 느리게하고 야근을 해야 될것 같다고 얀붕이에게 도와달라고 함


얀붕이는 일을 빠르게 끝내던 얘가 왜 이런지 의문을 가지지만 결국 도와줌


둘이서 야근을 하는 중 여주는 고맙다고 음료수를 주는데 음료에서 뭔가 쓴맛이 나지만 다 마심 다마시고 나니깐 갑자기 졸음이 몰려오더니 책상에 쓰러진 얀붕이


여주는 씨익 웃더니 침대가 있는 여직원 휴게실로 데려가서 얀붕이가 못 움직이게 묶어놓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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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난 얀붕이 여직원 휴게실에 묶여서 누워있는 자신을 보고 무슨 상황인지 이해가 안되고 있어서 여주한테 일단 풀어달라고 함.


그랬더니 갑자기


츄릅


기습 키스를 하는 여주 얀붕이는 저항하려고 했지만 팔다리가 묶여있는 상태에서 저항은 무의미했음 1분 2분 3분 그렇게 5분이라는 시간이 지나자 입을 뗀 여주


얀붕이는 이게 무슨 짓이냐고 성추행이라며 화를 내는데 그말에 여주는 초점이 풀린 눈으로 뺨을 때림





"얀대리님 아니 얀붕오빠 여자가 남자를 묶어서 강제로 키스했다고 하면 믿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것 같아? 그냥 가만히 있어 강간범이라고 신고하기 전에"


여주는 스커트를 벗고  스타킹을 찢어 자신은 균열에 얀붕이의 쥬지를 가져다 대면서 비빔 이걸본 얀붕이는 진짜 위험을 감지했는지 왜 이러는거냐고 물으면서 그만해 달라고 함 그말에 여주는


"오빠가 아내인 나를 두고  저 상페녀인 과장년이랑 성형빨인 경리새끼한테 신경쓰지만 않았으면 나도 이러지 않았어 그니깐 이건 오빠탓 맞지?"


말이 끝나자 여주는 얀붕이의 쥬지를 자신의 균열에 그대로 박아 버림 그리고 휴게실에는 두 남녀의 신음소리만 가득했음


"흣♡ 으읏♡ 오빠~♡ 얀붕오빠 나 오늘 위험한 날이야 흐읏 그니깐 나 책임져 줘야돼 또 바람피면 나 강간했다고 신고할거야"


그말을 끝으로 얀붕이는 새하얀 백탁액을 자궁에 발사함 휴게실은 두 사람의 체온으로 더워졌고 침대 시트는 피와 얀붕이의 하얀 백탁액으로 더려워져 있음


여주가 남주를 묶은 줄을 풀있을때 얀붕이는 이제 나 큰일났다 어쩌냐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여주가 귀에다가 속삭임


"오빠 나 이제 오빠 아내니까 평생 내 옆에서 사수해줘야 돼 알겠지?"


"그리고 이 회사 우리아빠가 사장이니까 그만두면 평생 이 업계에서 일 못하게 할거야♡"


그말에 얀붕이는 그런 소문이 왜 났는지 이해가 되었고 자신은 평생 도망칠수 없다는 사실을 그냥 받아들이고 여주한테 키스를 하면서 앞으로 잘부탁하고 운명을 받아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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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좌 소설보고 참고해서 썼는데 스토리가 너무 진부해진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