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 얀붕이는 일찍 불장난을 해서 20살때 얀순이가 생겼지

하지만 정작 애 엄마는 도망가고 얀붕이는 모든 것을 포기하고 혼자서 얀순이를 키우는 거임

그리고 점점 커가면서 자기하고 닮은 곳이 전혀 없는거임

그래서 친가 검사를 했는데 남의 자식이였던 거지

그래서 얀붕이는 멘붕이 왔지만 그래도 수년동안 애지중지 키운 얀순이를 보고 이 사실을 숨기지


얀순이는 커가면서 군말없이 키워준 아빠를 잘 따라주고 엄청 의지 했지

중학생 까지 밤이 되면 얀붕이와 무서워서 같이 자자고 하고 가끔식 목욕할때 얀붕이의 등을 밀어 주기도 했찌

그리고 얀순이는 고등학생이 되고 어느날 잔업에 늦게오는 얀붕이를 위해 혼자서 집을 대 청소를 하게 되지

그때 친자확인서를 보게 되었지


얀순이는 그걸보고 충격 보다는 기쁜 감정을 가지게 되었지


나중에 얀붕이는 얀순이에게 모든 사실을 이야기 하고 얀순이는 얀붕이한테 저를 잘 키워주어서 감사한다고 말했지


속으로는 바람핀 얀붕이의 아내를 찢어 죽일 생각으로 가득 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