얀붕이 취향 파악한 다음 티나지 않게 허벅지, 겨드랑이 같은 게 부각되는 포즈 취한다거나 별 생각없이 사진 보낸 척하면서 일부러 얀붕이가 미칠려고 하는 부위 잘 보이게 찍는다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