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발이 묶여있어 움직일 수 없을 때

얀데레가 나 좋아하냐고 물어봐도 입을 다물고싶다

내 목을 조르며 협박해도 어떻게든 참아내며 입은 절대로 열고 싶지 않다

얀데레가 알몸으로 보지를 내 얼굴에 쳐박아도

절대로 입을 열고 싶지 않다

애액이 입술위로 흘러내리며 시큼한 냄새가 코를 찔러대며 숨을 쉬기 힘들어도

절대로 입은 열지 않을거야

이윽고 내 얼굴위에 분수를 뿜어댄 얀데레가 잠시 부르르 떨다가 그대로 다리위에 주저앉더니

자기 입술을 내 입술위에 맞대겠지

얀데레의 혀가 내 입술을 마구 햛아대며 쪽쪽 빨아대도

절대로 그 혀를 입안에 들이고싶지 않다

얀데레는 그대로 입을 벌려 내 입을 집어감키겠지

하지만 절대로 입을 열진 않을거야

한참을 내 입술을 쪽쪽 빨다 얀데레는 손을 내 바지안으로 집어넣겠지

단단히 발기된 내 성기가 얀데레의 손에 잡히고

이 상황에 흥분해버린거냐며 얀데레가 웃으며 속삭이겠지

그러곤 혀로 내 입술을 살짝 햛더니

그대로 내 자지를 보지에 쳐박아버리는거야

자지 전체에 기분좋은 감촉이 느껴지며 몸을 부르르 떨지만

입만은 꼭 다문채로 흥분한체 코로 숨을 마구 내쉬겠지

얀데레는 그런 내 모습을 사랑스럽단 듯이 바라보곤 허릴 마구 흔들어대겠지

어떻게든 입을 다물며 조금씩 저항해보지만

얀데레의 품안에서 달아날 수는 없었고

그저 얀데레의 혀가 입술을 마구 희롱하는 것 만을 느끼며

절대 입만은 넘겨줄 수 없다는 집념하나만으로 버티겠지

얀데레는 그런 날 보곤 내 귓가에 달콤한 목소리로 속삭이겠지


“자지는 좋다며 빨딱 서서 쿠퍼액을 질질 흘리는데, 입은 넘겨주기 싫은거야? 변태새끼♡“


얀데레의 매도에도 절대 입은 열지않고 그저 얀데레를 노려보고만 있는거지

얀데레는 웃으며 잠시 입을 떼더니

검지와 엄지로 내 코를 틀어막겠지

숨이 턱 막히며 괴로움이 느껴지고

결국 참지못한 나는 입을 열려하는데

얀데레는 다른 한손으로 내 입을 틀어막으며 절대 숨을 못쉬게 막겠지

나는 괴로움에 몸부림치지만

얀데레는 그런 날 상기된 표정으로 바라보며 허릴 흔들고는 말하겠지


“시발 이제 입을 열 맘이 생겼냐 창놈새끼야? 자지는 좋다며 빨딱 새워놓고 내 안에서 찌걱 거리는 주제에 입만은 지키겠다는거냐? 개새끼야 한 번 지껄여봐 나한테 사랑한다 말하는게 그렇게 어려웠어???”


의식이 흐려갈때쯤 얀데레는 손을 때주겠지


푸하! ...우읍...!


한컷 숨을 들이키며 겨우 정신을 차릴 직후에 얀데레는 바로 입을 벌리며 내 입을 집어삼키겠지

그리곤 그대로 무방비하게 열려버린 내 입안으로 혀를 쑤욱 집어넣고는

입안을 마구 휘저어대곤

내 혀를 마구 햛아대며 혀들이 서로 뒤엉키겠지

그리곤 얀데레는 침을 자꾸 내 입안으로 밀어넣겠지

흥분한채 허릴 흔들며 나와의 딥키스에 열중한 얀데레의 상기된 눈빛에 그만 나도 정신을 잃어버리고

얀데레와의 행위에 푹 빠져버린채 얀데레의 침을 삼켜대겠지

한참을 혀를 뒤섞다가 이윽고 나와 얀데레는 절정에 이르고

나는 그대로 얀데레의 자궁안에 사정해버리며 서로 성대하게 가버리겠지

겨우 얀데레의 입에서 해방된 내 입은 헐떡이며 숨을 고르고 있었고

얀데레는 그런 나의 뺨을 어루어 만지며 말하겠지


“사랑한다고 말해.”


...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