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집안에 얼굴도 이쁘고 몸매도 좋고

공부랑 운동도 전부 잘하는 얀순이가

얀붕이를 은근히 살살 괴롭히면서도


"너는 그냥 나만보면돼.. 솔직히 이 학교에서 나말고 너에게 신경쓰거나 관심을 가져주는 사람이 있을까? 얀붕이가 나만 바라봐준다면 나도 기쁠거같은데"

라고 말하면서 얀붕이를 가스라이팅하는거지


결국 얀붕이는 도저히 못참겠어서 히키코모리가 되어서 방안에 틀어박혀서 안나오게되니까


얀붕이의 집까지 리무진을 타고 찾아와서는 얀붕이의 방문 앞에서 이렇게 말하는거지


"얀붕아 좋게 말할때 우리.. 방문 열자? 안그러면 내가 강제로 문따고 들어가서 확 잡아먹는다~?"

라고 말하고


결국 얀붕이가 끝내 방문을 열지않자 얀순이가 강제로 방문을 따서 열고 들어가게되고

얀순이는 방문을 다시 슬그머니 잠그면서


"얀붕아 아까 내가 했던말 들었지? 그거 거짓말 아니다?"

라고 말하면서 옷의 단추를 하나씩 풀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