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마피아는 약간 규모가 엄청 크진 않은 느낌이,하지만 러시아 마피아는 너무 정부와 관련된 느낌...
물론 이탈리아 마피아라고 지역 거물들과 유착이 없는건 아니지만 조금더 자유롭고 유쾌? 가벼워 보이는 ‘이미지’ 가 있는 것 같습니다
저는 지중해의 날씨 좋은 이탈리아도, 어둡고 추운 러시아의 무거운 느낌도 좋아하므로 작가의 선택이라고 봅니다.
이탈리아라면 조금 밝은 그러니까 유쾌한 얀데레가, 러시아라면 어둡고 차가운 냉철한 이미지겠지요
그런데 이탈리아라고 꼭 가벼워야 하나요? 그건 아니죠 영화 대부같은 느낌도 괜찮다고 봅니다.
참고로 마피아들은 2000년대 이후로 현재 미국 갱들만큼은 아니지만 저금 한물 간 느낌이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