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를 쓰러트리는데 성공했지만

다리가 잘려져나가 힐러인 얀데레를

부르며 다리를 치료해 달라고 부탁을

하자


늘 해주었던 재생마법이나 접합마법이

아닌 평범한 붕대로 내 다리를 정성스럽

게 감싸주기 시작하고


평소와 다른 얀데레의 모습에 접합마법

이 통하지않게 되어버리기 전에 빨리

제대로 된 치료를 해 달라고 애원하자


잘려나간 내 다리를 산성 슬라임의

시체에 집어던지며 묘한 성취감을

느끼기 시작하는 얀데레가


플라스크병에 슬라임의 액체를 담아

내 눈위에 부으려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