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날에 피부 매끈매끈한 묘사 나오면 존나 꼴리지않냐?

얀붕이는 아예 미라 되기 직전의 몰골로 앉아서 말없이 국 홀짝이는데

유치원생인 딸 얀진이가 물음표 띄우면서 '압빠! 갠차나?' 이러고 물어보는 순간에 딱!


얀순이가 얀진이 머리 쓰다듬으면서 


"우리 얀진이... 동생 갖고 싶다고했지? 후후후. 아빠한테 오늘도 열심히 일하고 오라고 응원할까?"


이러면서 존나 개꼴리는 눈빛으로 얀붕이 바라보는것도 개꼴개꼴 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