얀붕이의 소꿉친구인 얀순이가 밤마다 몰래 얀붕이의 피를 빨면서 최면을 걸고


언젠가 얀붕이가 여자친구라서 여자를 데려왔을때 얀순이가 최면 걸었던걸 쓰는거지


갑자기 정신을 잃고서 일어나보니


얀붕이 옆에는 의자에 묶인체 얀붕이를 죽일듯이 노려보는 여자친구가 있었고


바로 앞에는 자기를 엄청난 힘으로 꼭 껴안고 자기 목에 입을 쳐박고 피를 빨고 있는 얀순이가 보이는거지


탈출하려고 하지만 너무 꼭 껴안은데다가 피도 빨려서 힘이 없어진 얀붕이는 허우적대면서 의미없는 반항만하다가


강제착정야스 당하는거지


물론 거사가 끝난뒤 얀순이는 강제로 얀붕이를 자기 권속 뱀파이어로 만드는거지


정신적으로나 육채적으로나 반항 못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