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취약이란게 말이죠. 생각보다 독합니다. 수면제라면 또 모를까 마취약으로 기절시키거나 


팔다리를 자유롭게 해줄때 보통 마취약을 넣는 묘사가 많지요.


물론 매콤한 것을 즐기시는 분들은 마취따윈 멍멍이 에게 줘버리겠지만 말이죠.


하지만 말이죠 마취약 1ml 도 안되는 양의 차이로 환자를 영면시킬수 있는게 마취약이고 


그래서 수술실,수술시에는 항상 마취 관련 전문의가 동반하죠.


그마저도 굉장히 어려운 작업이기에 심혈을 기울이고,기술이 필요한 것이죠.

(높은 난이도 덕에 마취약의 계량실수로 인한 의료사고가 종종 보이죠)


과연 얀순이가 전문적인 지식을 가지고 마취하는 걸까요?


가지고 있는 지식이 많고,그렇기에 마취에도 능통한것이.....


그렇기에 얀붕이를 압도할수 있는 것이 아닐까요?


그런 천재 얀순이를 생각하면 생각만 해도 매력적으로 느껴지는...


그런 새벽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