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닌 20후 한남소추 모쏠 M탈 늦까기 펴닙생임.. 근데 기말 과제 땜에 여자애 한테 먼저 톡 와서 이것저것 알려주다가 시간 맞춰서 제출 하고나서 한 30분 동안 투더리 하는거 들어줬음.. 여자애 경남 사투리 쓰니가 재밌고 귀여웠음 통화가 길어지니 옆에 있던 존나 띄꺼운 룸메새끼는 책좀 만지다가 나감. ㅋㅋ 시발 ㅋㅋㅋㅋ 살다보니 이런일도 있네 다시 살고 볼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