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채널

쉬는날 이상한 사이트 발견해서 들어와서는 이곳 저곳 뻘글 써보고있네

내 실화 한번 써봄

나 중3때였어 뭣도 모르고 육군사관고등학교 가겠다고 깝치고 있었는데  

베프가 친척 누나(23살)한테 과외받고 있다길래 나도 집에 말해서 같이 받게 됐음 

과외 첫 날 별생각 없이 친구집 현관문 열고 들어갔는데 앞에 식탁에서 친구랑 누나랑 책펴고 공부하고 있었어

그리고 나랑 눈 마주쳤는데 거짓말 좀 보태서 조여정이 샤프 한 자루 들고 눈웃음 지으면서 어서와 이러더라고ㅋㅋ 

누나가 엄청 이뻣어 근데 사실 그때는 별로 여자에 관심이 없어서 그냥 이쁘다 하고 사심은 없긴했는데 암튼

그러고는 5개월 지났나 그동안 누나랑 친구집에서 같이 자기도 하고(다른방에서)

말도 이쁘게하고 되게 조신한 성격인줄 알았는데 셋이 노래방도 가고 술도 사주고 담배도 사주고 

누나가 우리를 엄청 흑화시켯어 그래서 친해지기도 했었는데ㅋㅋ

친구 부모님은 일때문에 집에 거의 안들어오셔서 주로 집에서 술을 먹었었지

어느날 셋이 술먹다 친구는 주량이 약해서 뻣어서 자게됐고 

누나는 소파에 오른쪽으로 누워서 영화 보고 있었어 나는 친하니까 별생각 없이 누나 뒤에 낑겨서 같이 누웠어

그리곤 영화보는데 누나가 가끔식 고개를 돌리면서 이러쿵 저러쿵 영화얘기를 하는거야 근데 이게 고개가 가까우니까 

그때마다 누나 귀랑 볼이 내 입술에 살짝 닿을듯 말듯 한데 뭔가 야릇해지더라고 그러면서 내 왕꿈틀이도 늠름하게

변신하게됐고 술도 먹었겠다 섹슈얼한 마음에 내 그거를 누나 허벅지랑 엉덩이에 살짝식 대봤는데 누나는 별 반응이 없더라고

그러면서 뭔가 더 해보고싶은 마음에 "누나 복근있어? 힘줘봐ㅋㅋ" 하면서 자연스럽게 배만지는척 언더붑쪽도 살짝 만져 보고

또 영화보다가 몸을 더 밀착시켜서는 내 볼을 누나 귀쪽에 대고 그 상태로 30분~1시간 진짜 진짜 떨리는 마음으로 

천천히 앞으로 전진해서는 나중엔 입술과 입술거리가 새끼손가락 거리만큼 좁혀졌는데 

갑자기 누나가 뒤돌더니 내 목을 살짝 조르면서 키스하더라고 누나가 젤리같은 혀로 내 입과 몸을 휘젓고 다니는데

몸이 어찌나 뜨거워지고 숨도 차고 흥분되던지.. 탐닉만 거의 한시간을 하다가 나도 뭔가 해야겠다 싶어서

가슴 안만지고 바로 거기를 만졌어어 만져보니까 누나껏도 많이 흥건해있어서 엄청 놀랏어 처음만져보는 거였는데 

미끌탱탱?ㅋㅋ 촉감이 너무 신기했고 친구 깰까봐 조용조용 내는 누나의 신음소리, 숨소리 들으니깐 진짜 흥분되더라

도저히 못참겠어서 나도 벗고는 누나꺼에 넣으려고 했어, 근데 누나가 내 어깨 잡으면서 우리 이러면 안된다고 

넌 학생이고 난 선생이야 이제와서 이러는거ㅋㅋ 장난이였겠지만 난 이미 쾌락이 온몸을 지배한 상태라 무조건 해야했어 

내가 진지하게 "가만히있어" 라고 했더니 누나가 나한테 "xx아 너 지금 누나 강간하는거야?" 이러는거야

순간 생각이 쫌 많아졌는데 이제와서 멈출순 없었지 나는 "미안해" 하고는 누나가 무릎으로 못들어오게 방어하고있는거 

손으로 풀고 손목도 제압하고 그대로 넣었어.. 잘못넣었던것 같은데 워낙 미끌거리니까 어딜 찔러도 그대로 들어가더라

딱 들어갔을떄 누나가 엄청 떨리는 소리로 흐흡... 하아하.. 막 이러는데 이게 섹스구나 싶더라고

하면서 친구깰까봐 신음소리도 제대로 못내는 누나를 보니까 내가 진짜 강간하는건가 싶다가도 얼굴보니까

또 너무 이뻐서 계속 누나꺼에 박아댔지. 격렬히 한지 30분 넘었나?

누나가 자꾸 개소릴 하더라고 "너 지금 나 강간하는거야?" "하지마 이제 그만해 응? 제발" 이러면서 

처음에 대꾸 안했는데 계속 강간하는거냐고 물어봐서 "응" 이라고 대답했더니 10초 정도 지나서는 누나 신음소리가 

달라지더라고 처음엔 조신한 신음소리였다면 이제는 애처롭다? 처참하다? 진짜 강간당하는 여자한테서 나는 소리가 이런걸까 싶은?

근데 나도 미친놈인게 바뀐 신음소리에 더 흥분되더라;; 다 끝나서는 막상 내가 진짜 강제로 한건가 맘졸였는데

누나가 웃으면서 뽀뽀해주니깐 헤벌레 하면서 잡생각은 싹 사라지더라ㅋㅋ

그리고는 누나랑 1년정도 사겼어ㅋㅋ 사귀면서 여기저기에서 섹스 엄청나게 했는데

시골여행가는 버스, 보름달 띈 밤 계곡바위 위,  아파트 계단, 자는 친구 옆, 산 속, 영화관, 찜질방, 노래방

등등 하면서 가장 기억나는거는 밤에 사람 없는 시골 계곡에서 둘이 나체로 바위 위에서 했던거.

누나가 목졸라달라고 해서 살짝 졸랐더니 나 강간하는거냐고 계속 그래가지고ㅋㅋㅋ 진짜 강간무새였어

사귀다 중간에 친구네 어머니가 이상한 낌새를 눈치채셨는지 누나가 나 줄려고 편지썻었었다는데 어머니가 가방 뒤져서

편지 들켯음ㅠ 그리고 우리엄마한테 말해서 과외 그만두게되었고 여차저차 연락하다가 헤어지게되었음

나중에 알고보니 친구놈도 사귀는거 알고있었더라고 ㅋㅋㅋ 지금은 어디 베트남에서 사업하는 사람 만나서

결혼했다는 소식들었는데 잘살았음 좋겠다 뻘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