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뻐근하게 아프다 느껴지면 그때 억지로보단 무게를 줘서 살살 밀어넣으면 쏙하고 들어감

충분한 윤활제를 바르면 가능합니다.
하지만 사람마다 요도가 극히 좁은분들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요도협착증)
그런분들은 병원 시술 후기보면 마취한다음에 스틸확장기구로 거의 너덜너덜 헐정도로 넓힌다고 하더군요. ㄷㄷㄷㄷㄷ

https://postfiles.pstatic.net/20150914_187/manchung1_1442178158672qSSCg_JPEG/%B3%B2%BC%BA_%BB%FD%BD%C4%B1%E2%C0%C7_%B1%B8%C1%B6.jpg?type=w2
기본적으로 요도구가 좁아서 막힐 때는 더 굵은 걸 시도하지 않는 걸 추천해.
그래도 시도하겠다면 윤활 충분히 하고 삽입시 찌릿하는 통증 정도는 어느정도 무시해도 되지만,
쩌릿하고 머리끝까지 시큰하게 올라오는 통증을 느끼면 피보기 직전이라는 경고니까 나라면 더이상 진행하지 않고 멈추겠어.
(피를 본다는 건 감염에 취약해진다는 소리고, 조금이라도 소독에 소홀했다면 염증이 생길 수도 있어)

그리고 발기 풀린 상태가 오히려 요도관에 가해지는 압력이 줄어들어서 삽입하기 편해.
링크의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7~10cm 쯤(음경길이에 개인차 있음)에서 아래로 한 번 꺾이기 때문에 또 막힐거야 그때는 음경을 수직으로 세워줘야 잘 들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