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럴일이 드물긴한데
재수없어서 방광에 들어가면은.... 으 상상만해도 싫다.
그럼 병원가서 요도내로 내시경 집게 넣어서 빼내는데 그게 안될시에는
외부에서 개복(물론 구멍내서 그안에 내시경 집게를 넣겠지만) 수술까지 해야할지도 몰른답니다.
선택은 본인의 몫, 결과도 본인이 감내해야할 몫이지요.

두 기구 길이를 합치면, 보석 달린 기구가 해부학적으로 요도관이 연속으로 2번 꺾이는 전립선 근처까지 도착할텐데.
그럴 경우 꽉 끼일텐데 안 빠지는게 당연하지. 기구 끝에 가는 끈을 묶어서 억지로 잡아 끌어내도 꽤 고생할 거 같은데.
깊게 넣을거면 길다란 일체형 기구가 나을 거 같아. 보석이 박혀있는 기구는 보석 부분이 날카로워 보여서 빼다가 상처입을 수도 있을 거 같거든.

두개를 이어서 넣진 않고 동시에 넣어서 요도를 늘려 놓은뒤 자위는 하지

요거말고 구슬처럼 28cm정도 된거 있어요..
스텐이나 고무가 방광에 도달해서 끼면 방법이 없습니다.
절개할수밖에 없어요.
방광에 안닿는 최소 18cm정도는 괜찮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