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슬림 형제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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جماعة الإخوان المسلمين | |
1. 들어가기 전에 [편집]
주의!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에 의해 '샤리아' 당한 문서입니다.
SHARIAH FOR THE ARCALIVE SOCIETY!
SHARIAH FOR THE ARCALIVE SOCIETY!
이슬람 지하드주의자들는(은) 무슬림 형제단을(를) 좋아합니다.
씹르도안는(은) 무슬림 형제단을(를) 좋아합니다.
이집트 군부는(은) 이집트 최악의 테러리스트 새끼들을(를) 싫어합니다.
전 세계는(은) 개꼴통 테러리스트 새끼들을(를) 싫어합니다.
2. 개요 [편집]
“الاستعدادات 준비” 무슬림 형제단 슬로건 |
جماعة الإخوان المسلمين
샌드니거 형제단 (The Muslim Brotherhood)이란, 이집트를 근거지 삼아서 활동하는 이슬람 극단주의 정치조직, 정당이자 테러리스트 단체. 정당원이 무려 500 ~ 1,000만 명에 이르는 세계 최대의, 최고(最古)의 이슬람 극단주의 단체이자, 사우디의 와하비즘과 같이 근동 지역 이슬람 극단주의의 근원이라고 평가받는다.
사실 과거에도 이런 이슬람 극단주의의 노선만을 추구한 건 아닌데, 1928년 하산 알-반나가 처음 설립할 때만 해도 무슬림 형제단은 이슬람을 일상생활에 도움이 되는 쉬운 종교로 개혁해야 한다란 취지로 만들어진 단체였으나, 사이드 쿠틉 등에 의해 점차 변질되어 끝내는 이슬람 극단주의 단체가 되고 말았다.
다만 얘네가 알-카에다나 ISIL 같은 이슬람 극단주의 테러단체와도, 헤즈볼라 같은 이슬람 극단주의 정치단체와도 차별화 되는 점은 이들은 저 둘을 스까 놓은 단체라는 점이다. 다시 말하면 이들은 정교일치 체제의 수립를 위해 어떨 때는 의회민주주의를 악용해 합법적으로 집권을 시도하고, 또 다를 때는 테러리즘을 이용해 비합법적으로 집권을 시도한다라는 점이다. 전자의 대표적인 인물이 하산 알-반나와 하산 알-후다이비, 무함마드 무르시고[1], 후자의 대표적인 인물이 사이드 쿠틉이다. 그러나 어떤 쪽이든 이들의 목표가 이란과 같은 정교일치 체제의 수립이라는 점은 분명하다.
여담으로 냉전 시기 무슬림 형제단은 CIA의 도움을 받았는데, 나세르를 필두로 한 친소련 아랍사회주의를 저지하기 위해서였다. 반나의 사위인 사이드 라마단은 냉전시절 CIA의 지원을 받아 무슬림 형제단을 이끌었는데, 나세르가 말년 미국에 우호적으로 기울은 걸 시작으로 안와르 사다트가 외교 노선을 완전히 친미로 돌려버리자 무슬림 형제단은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되고 말았다. 그 결과 CIA가 공산주의에 대항하기 위해 키웠던 이슬람 근본주의는 냉전 이후 미국을 주적으로 여기며 9.11 테러를 일으켰고, 이 여파는 현재까지 계속되고 있다.
샌드니거 형제단 (The Muslim Brotherhood)이란, 이집트를 근거지 삼아서 활동하는 이슬람 극단주의 정치조직, 정당이자 테러리스트 단체. 정당원이 무려 500 ~ 1,000만 명에 이르는 세계 최대의, 최고(最古)의 이슬람 극단주의 단체이자, 사우디의 와하비즘과 같이 근동 지역 이슬람 극단주의의 근원이라고 평가받는다.
사실 과거에도 이런 이슬람 극단주의의 노선만을 추구한 건 아닌데, 1928년 하산 알-반나가 처음 설립할 때만 해도 무슬림 형제단은 이슬람을 일상생활에 도움이 되는 쉬운 종교로 개혁해야 한다란 취지로 만들어진 단체였으나, 사이드 쿠틉 등에 의해 점차 변질되어 끝내는 이슬람 극단주의 단체가 되고 말았다.
다만 얘네가 알-카에다나 ISIL 같은 이슬람 극단주의 테러단체와도, 헤즈볼라 같은 이슬람 극단주의 정치단체와도 차별화 되는 점은 이들은 저 둘을 스까 놓은 단체라는 점이다. 다시 말하면 이들은 정교일치 체제의 수립를 위해 어떨 때는 의회민주주의를 악용해 합법적으로 집권을 시도하고, 또 다를 때는 테러리즘을 이용해 비합법적으로 집권을 시도한다라는 점이다. 전자의 대표적인 인물이 하산 알-반나와 하산 알-후다이비, 무함마드 무르시고[1], 후자의 대표적인 인물이 사이드 쿠틉이다. 그러나 어떤 쪽이든 이들의 목표가 이란과 같은 정교일치 체제의 수립이라는 점은 분명하다.
여담으로 냉전 시기 무슬림 형제단은 CIA의 도움을 받았는데, 나세르를 필두로 한 친소련 아랍사회주의를 저지하기 위해서였다. 반나의 사위인 사이드 라마단은 냉전시절 CIA의 지원을 받아 무슬림 형제단을 이끌었는데, 나세르가 말년 미국에 우호적으로 기울은 걸 시작으로 안와르 사다트가 외교 노선을 완전히 친미로 돌려버리자 무슬림 형제단은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되고 말았다. 그 결과 CIA가 공산주의에 대항하기 위해 키웠던 이슬람 근본주의는 냉전 이후 미국을 주적으로 여기며 9.11 테러를 일으켰고, 이 여파는 현재까지 계속되고 있다.
[1] 전자의 두 사람은 강경파의 테러리즘 행보에 반대했는데, 특히 알후다이비는 이들과 격렬하게 대립하며 테러리즘을 반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