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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의 거인/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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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문크 예거 vs 명바이2. 가스병기라는 거다3. 중레편 : 코로나 바이러스4. 유일한 구원5. 핵고르기
5.1. ??? : "여기는..?"5.2. ??? : "시조 웅녀, 나에게 힘을 빌려다오."5.3. ??? : "진보의 거인은..."5.4. ??? : 재렌!! 시계를 받아버렸다!!
6. 천지전
6.1. 문크의 최후6.2. 결말
7. 번외
그날, 인류는 떠올렸다.
놈들에게 지배당해왔던 공포를...
새장 속에서 갇혀만 살았었던 굴욕을...

― 진격의 거인 단행본 1권의 내레이션

1. 문크 예거 vs 명바이 [편집]

2. 가스병기라는 거다 [편집]

3. 중레편 : 코로나 바이러스 [편집]

4. 유일한 구원 [편집]

5. 핵고르기 [편집]

땅 분배하기
Allotment of Land

5.1. ??? : "여기는..?" [편집]
















..?

















아마... 모든 좌파와 표가 만나는 장소.. 라고 생각해

















시조를 계승한 모든 백두혈통들은 여기에 오는 거겠지..









..시조의 힘을 행사할때마다















...문크?
















정말 오래 기다렸다 찢렌... 네가 눈을 뜰 때까지 여기서 몇 년이나 기다렸던 거 같아.

















몇 년이나... 지난건가.


















잘은 모르겠지만 여기서의 모든 시간은 찰나에 불과하다.


























성공한 거야...


















우리들은.. 시조의 힘을 손에 넣었다.


























..!

















누군가 있어.











아아 걱정마라 저건.




























《시조 웅녀》다


















시조 웅녀라고? 어째서 알지?











시조 웅녀 이외에 여기서 어슬렁거릴 존재가 또 있을까?
















아마 시조는 우리가 진보의 힘을 쓸 때마다 여기서 표를 만들어 왔겠지..

























이 무한한 시간을 들여서....
























































...

















​줄 곧... ​








여기서 혼자...























찢렌..!















..시조에게 명령해






우리의 꿈을 이룰 때가 왔다.




















그 족쇄는...?











지금 알아차렸구나 뭐... 걱정해줘서 고맙군.














이건.. 나의 자유를 억제하는 물건..



















즉.. 북전의 맹세다.



















즉, 여기서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는 건 너 뿐이다.






너만이 여기서 시조에게 명령 할 수가 있다.













부탁한다... 한국을 구해줘.

5.2. ??? : "시조 웅녀, 나에게 힘을 빌려다오." [편집]





시조 웅녀, 나에게 힘을 빌려 다오










































..?!!


















역시 그랬냐... 찢렌..


















너만큼은.. 날 이해해줄 거라고 믿고 싶었다.
















이것도! 그 망할 노리샤한테 세뇌당한 탓이냐..!


















이건.. 어떻게 된거지..?





















네가 눈을 뜰 때까지 걸린 오랜 시간 동안..




난 많은 것을 배웠다.




















시조는 뭐든 만들 수 있어.


















이런 낡아 빠진 개목걸이라도


















백두혈통의 피를 이어받은 내가 바란다면 말이야.




































나는 역대 민주당 대통령들과는 다르게




김대중 왕의 사상에 물들지 않고 이곳에 도달했다.





그 결과.. 오랜 시간을 시조와 함께 보내는 와중에




북전의 맹세를 무력화 시키는데에 성공했지.
















절대적인 힘을 지닌 시조 웅녀지만..

















정작 그 정체는.. 자신의 의지를 가지지 못한 노예다.




백두혈통의 피를 이어받은 자를 자신의 주인이라 믿고




끝없이 복종하지.








시조의 힘은..




내가 손에 넣었다.













말도 안 돼...
















너는 그저 대선 후보에 지나지 않았던 거야, 찢렌.



















!!!!


















네 본심을 들을 때까지...





기다린 보람이 있었다..


















너는 잘못하지 않았어..!




우리들은 최악의 대통령 밑에서 정치를 배운..




불쌍한 피해자일 뿐이야..!


















하지만 나한테는 손을 내밀어줘서




나를 구원한 또 다른 주인님이 있었지..!




















너한테도..!





누가 구원해줄 사람이 필요했던 거야..!




















나는 널 절대 버리지 않으마.





내가 시조의 힘으로 널 고쳐주겠어..!


















그만둬, 소용 없다.






























조선인들을 안락사 시키는 순간은...






















​..너랑 함께 한다!!​

5.3. ??? : "진보의 거인은..." [편집]



...!!




진보의 거인은 미래 계승자의 기억도 엿볼 수 있다...




즉...미래를 알 수 있다.




미래..라고?

그게 무슨말이지...




재렌...?




...나는 여기서 시조를 먹고

보수의 대를 끊을거다.




...그런 미래라고 정해져 있어.




못해...




나한테 보수를...




나는....




나는... 국민을 지키는... 대통령이야...




말도 안돼... 노리샤는 분명...

피아제를 가지고...




이명박과 함께... 보수를 매장시켰어.




분명 그럴텐데... 과거가 바뀔 리가...

없어...




뭐하고 있어. 일어서.

'민주당의 아버지'.




잊어버렸어? 뭐하러 여기 온 건지?




유신 정권때, 탄압당한 진보를 위해서잖아?




박정희에게, 전두환에게.




보답하기 위해서 계속 나아갔다.

죽어도, 죽은 후에도.




이건...




네가 시작한 이야기잖아.

5.4. ??? : 재렌!! 시계를 받아버렸다!! [편집]

"재렌!! 시계를 받아버렸다!! 이 손으로!!"






"이걸로 됐냐!! 이게 맞는 거지?!!
이걸로 대한민국은 구원 받을 수 있는 거지?!!"​






"왜 모든 걸 보여 주지 않는 거야.. 정권이 바뀐 날을..
진짜 이 것밖에 길이 없었노..?"






"거기에 있지..? 문크..
앞으로 네 바램은 이루어지지 않는다.
이뤄지는 건 재렌의 바램뿐.."​






"미래의 한국을 봤다.
설마 그런 끔찍한 일이 일어날 줄은.."







"문크, 제발 부탁이다."​







"찢렌을 막아줘.."​








6. 천지전 [편집]

6.1. 문크의 최후 [편집]

"어~이! 여기다!! 날 만나고 싶었지, 명바이?! 난 그러고 싶지 않았지만!!
날씨가 좋군. 조금만 더 일찍 깨달았다면...
하긴... 실컷 죽여 놓고, 그건 너무 뻔뻔하지......"

6.2. 결말 [편집]

(감옥) 다녀와... 재렌.

7. 번외 [편집]